비타민 C 메가도스는 장 내 삼투압을 높여 갑작스러운 설사가 생길 수 있고, 이전에 괜찮았어도 누적 효과나 장 컨디션 변화로 어느 날부터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루 1만 mg에서 9천 mg로 줄였는데도 설사가 시작됐다면 몸이 허용하는 한계(개인 내성)를 이미 넘었다는 신호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은 즉시 중단하거나 1–2천 mg 수준으로 크게 낮춰 증상이 멎는지 확인한 뒤, 필요하면 분할 복용(500–1000 mg씩)으로 재조정하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설사가 계속되면 흡수 이득보다 손실이 커지니 메가도스는 멈추는 쪽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