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경조사도 과거처럼 형식을 너무 따지지 않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인터넷 기사를 보니 이제는 장례식도 가족들끼리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롯이 가족이 조용히 장례식을 치루면서 고인을 기억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장례식 같은 경우 장례식장을 빌리고, 음식을 준비하고, 여러 용품들을 갖추면서 위로해주러 방문하는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것이 힘든 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를 별도로 준비하고 관리해주는 회사들이 생겨났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맡기기도 어렵죠.
그러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공간적으로, 사회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경조사를 간소화하고 조금 더 의미를 되새기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