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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이구아나249
훌륭한이구아나249

배추를 소금에 절였는데 짜요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어제 저녁에 배추를 소금에 절였는데 짜네요 물에다 담궈서 우려내면 배추의 단맛이 다 빠질것 같은데 물에 담그지 않고 짠맛 제거하는 참신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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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김치는 절이는 게 생명입니다. 배추가 덜 절여져도 물이 생겨서 싱거워지고

    맛이 변질되고 너무 짜도 잘 발효가 되지 않고 익지도 않습니다.

    너무 짜게 절여진 배추는 일단 염도가 덜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김치소를 약간 싱겁해 해주고 배추 속 사이사이에 생 무를 켜켜이

    끼어주는 방법을 해보세요. 익으면서 무가 간을 빨아들여서

    배추의 염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일부는 백김치로 해서 배와 마늘, 생강을 갈고 생수를 부어서

    액만 거른 후 부어주면 백김치가 됩니다. 대신 배추가 짜니까 간은 아주 싱겁게

    맞추면 염도가 맞을 거 같습니다.

  • 배추를 소금에 절였는데 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물에 배추를 넣고 기다리시거나

    아니면 절이지 않은 배추를 조금 더 넣어서 섞는 다든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배추가 짜게 절여졌다면 물에 담그는 것 외에도 몇 가지 방법으로 짠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배추를 덜 절인 상태에서 물로 씻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짠맛을 많이 제거하면서도 배추의 단맛을 크게 해치지 않는 방법입니다. 또한 배추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는 방법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배추가 물을 많이 흡수하면서 짠맛이 빠지기 때문에 단맛은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추와 함께 설탕이나 배즙을 넣어 단맛을 더해주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짠맛을 완화시키면서 맛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