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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수상한아카시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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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1년 못채우고 퇴사하면 안좋나요?

회사 이력서 넣을때 아예 다른 업종에서 1년 못채우고

2개월정도 남기고 퇴사했으면 그 다음 내용은 보지도 않나요? 불리한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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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민머리
    민머리

    채용하려는 회사입장에서는 12개월이나 10개월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단 왜 퇴사했는지가 중요하겠죠.

    그 이유가 소신있고 합당하게 들린다면 짧게 근무하신건은 그렇게 크게 마이너스 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미리 그런걸 너무 걱정마시고 다른걸로 어필할부분을 더 고민하셔야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이력서에는 경력 사항뿐만 아니라 지원 동기, 성장 경험, 직무 역량 및 기여 방향성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기 때문에 단순히 경력 기간만으로 평가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짧은 재직기간은 회사 입장에서 해당 지원자가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업무 수행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수 있으므로 이직 사유나 성과 등을 함께 기재하여 이러한 우려를 해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면접 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도 적응 때문에 힘들었어요. 일만 잘 했으면 커버가 되는데 둘 다 안되었어요.TT

    제가 경험이 있는데 그 부분이라도 말씀드리면

    1년 아니면 이력서 작성 때 안 쓰는게 좋아요. 쓰면 내놓고 사람이 앞에서 1년 못 했네 하면서 말을 하시던라고요. 그리고 블랙 리스트에 올려 직장인들 공유 하신더라고요. 비슷한 업종이면 연결을 통해서 저분 어때서라면서요? 아시는 경우가 있어 전화 라도 변경이나 말을 아끼는게 좋은 듯해요. 자기가 일을 못 하지 않은 정도로 하면 오히려 다른 곳에 다른 다시 하는 거도 좋다고 해요. 그 분이 싫어하든 운영이 어려워서 등 이젠는 나랑 관련도 없어요. 돈줄때 사장님이지 다른 곳에서 갈 때는 고용노동부 하는 일자리가 구하고 싶은데 도와주는 주세요라고 하세요.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주변에서 인맥이 없으면 할 수 받게 없겠네요TT 같이 힘냈으면 님도 저도 잘 되길 바래요.

  • 크게 다른건 없어요. 그 주기다 1년으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닌까여!? 특별한 문제가 없이 이직을 하시는 거라면 요즘은

    크게 문제될게 없어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그 부분은 신경쓰지마세요.몇개월동안 일을 하면서 적성에 맞지않으면 퇴사할수도 있는거죠.다만 한직장에 오래 다니시는것이 본인한테 여러가지로 유리하실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1년의 채움이 회사에서는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면접을 보거나 회사를 알아 볼때에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거나 혹은 그 회사에서의 대우 등으로 인해서 불합리한 점등을 알고 빠르게 다른 선택을 하는 것 또한 자신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만약 다른 회사에서 이전 회사를 1년도 못 채웠다는 것으로 어떤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단점보다는 장점을 가지고 얘기하거나 솔직한 말로 회사의 면접관등을 설득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짧은 이력들이 어느 사람에게는 단점으로 보일 지 모릅니다.

    하지만 짧은 이력 이외에 긴 이력들도 있다면 본인이 맞는 업무와 맞지 않는 업무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잘하고자 했을 때 버텨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다른 선택을 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든지 근성이 중요하다 혹은 잘 안맞는데 끝까지 이겨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 당연히 퇴직금을 못받습니다.

    1년이상 다니고 퇴사를 해야 퇴직금이 생겨요

    경력의 경우에는 솔직히 10개월 이든 12개월이든

    비슷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짧은 경력은 경력으로 잘 안쳐서요

  • 기간보다는 퇴사 이유가 더 중요할 거 같아요 ㅎㅎ

    몇개월 차이는 큰 의미가 없을 듯 하네요! 너무 걱정 마시고 이직 준비 잘하시길 바라요~~!

  • 1년도 못채우시면 다른곳에 이력서에 적기도 애매하고

    그걸 안좋게 보는곳도 있을거에요ㅠ

    1년은 채우시는걸 추천드려요 힘내세요!

  • 무슨 사유로 퇴사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단순 급여문제로 이직한다고하면

    아 이사람은 돈 더주면 그냥 간다라는 인식이 생기고

    이런저런 미래에 대한사유, 비전이 안보여서라면 은근 잘받아들이죠.

  • 1년을 채우지 않고 2개월을 남기고 퇴사를 하게 되면 퇴직금 지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제일 좋지 않고요.

    다른 직장을 가도 실업 급여를 받을 때 개월 수와 금액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첫번째 1년뿐만은 아니지만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있지요.

    두번째 다른 회사로 이직 시 근속년수를 보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1년을 다니는 것이 좋으며, 실업급여 신청시에도 금액이 더 나올수 있기때문입니다

  • 무조건 참으면서 1년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이직하려는데 그 회사에 내가 이직한 이유를 타당하게 말할 자신 있으시면 해도 됩니다.

    참는 것만이 답은 아니에요~~

  • 업종이 다를 시 성실성을 보게되므로 만근이 중요하니까 1년을 못채우고 나오면 당연히 불리하지요. 하지만 근무 경력만 보지는 않으니까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또 다른 준비를 잘 하세요.

  • 아무래도 입장 바꿔서 님께서 대표이면 직원이 성실하고 오래 근속해서 경력자가 되길 원하지 않을까요? 이력서에도 짧은 이직 기록은 면접에서 마이너스 입니다~ 퇴사 하실려면 기분에 따라 하지 마시고 앞으로 오래오래 할수있는 일. 로봇이 대신 할 수 없는 직종을 선택하세요~앞으로는 인생이 최하 100세~120세 입니다.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사람의 손길이 꼭 필요한 직종을 구해야 합니다. 저 아시는 분이 집수리 하시는데 74세 입니다. 47세에 명퇴당하고 집수리 하시는 일 배워서 건강하게 잘 사십니다. 수입도 괜찮고요~저한테도 자꾸 배우라고 합니다. 저는 똥손이라 그냥 잡부 ~물건 나르는 일이나 하는데요~ 그분은 많이 버세요~사람이 어디 한 곳에 정착 못하는 성격이 있어요~누구 잘못도 아니고 타고난 성격이죠~집중 못하고 금새 실증 나는 성격이신 분들도 미리 자신의 성격을 알고서 1~2년 바짝 배우면서 돈 벌수 있는 직업 찾아서(예. 한옥 만드는. 구둘장 놓는 기술 같은등) 살길 미리 취득해 두세요~행복하세요~😍🙏🙏🙏

  • 10개월 근무하고 퇴직하면 당장 손해보는게 퇴직금입니다 2개윌만 더 근무하면 되는 것을요 그리고 취업할 회사에서도 단기간 경력은 불리할 수 있으니 이직사유를 잘 설명해야할 것입니다

  • 네 당연히 안좋죠 어떤이유라도 사회라는 틀은 우리를 그렇게 봐요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경우가 더 많은것이 우리네 규범이죠

  • 10개월이면 1년은 안되어도 충분히 오랜기간 근무하신것 같은데요? 예전이야 장기간근속 안하면 색안경쓰고 보는 경우도 있었지만은 요즘은 시대흐름이 많이 바뀌어서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혹시 물어보면 답변할 이유만 잘 준비해 놓으시고 걱정마시고 지원하십쇼

  •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1년도 못채웠기에 이력서에 쓰시기도 애매하구요,

    회사입장에서도 오히려 좋지 않게 볼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면접떄 어필만 충분히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신다면

    이점은 문제될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한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기죽지마시고 당당하게 생각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맘에 안들어서 퇴직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적응을 못하거나 본인과 적성에 맞지 않아서 퇴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그게 흠이 아니지만 새로운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될경우 대부분 좋게 보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생활을 하실때는 최소 2-3년 정도는 다니시다가 이직을 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자주 옮겨 다니는 직원을 잘 선택 하지는 않을 겁니다.

  • 흠.. 퇴사 사유가 명확하다면 괜찮지만 1년 미만 근로기간이 많으면 좋지는 않겠죠???

    그리고 퇴직금 때문이라도 1년은 채우고 그만두세요 아깝잖아요

  • 안녕하세요.

    2달을 남기고 1년을 못 채우고 퇴사

    하셨다면 누구나 궁금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년만 채워도 퇴직금이 발생되는데

    금전적인 손해를 보면서까지 퇴사를

    했다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

    뭔가 의심이 들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 됩니다.

  •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시면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를 하는 경우 잦은 이직을 하는 직원으로 오해를 할 수 있지만 그게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 다니든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에 입사지원시 그전직장에 1년못채운거 문제가 되나요 .업종이 다르다면 큰문제는 없을것같습니다.업종이 같다면 면접관이 이유를 물어볼것같습니다.업종다리다면 일년안다는것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같습니다.

  • 저도 팀장으로 밑에 직원을 뽑을때, 은근 신경쓰이더군요. 왜 1년을 못채웠을까? 의구심도 들고요. 진작 저도 2개월 다니고 이직했는데도 불구하구요. 일단 면접때 최대한 좋은 인상을 주시면 상쇄시킬수 있으세요

  • 이유가 어떻든 근무기간이 짧으면 경력으로 인정 되지 않고 다른 곳에 면접

    볼 때도 불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 때문에 맞지도 않는 회사 생활을 계속 하는 것도 힘이 들지요

    다른 곳에 직장을 구해 이력서에 넣을 때도 3년 정도는 일해야 인정 해 줍니다

    알바라면 짧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 6개월만 넘으면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1년 채우면 더 좋긴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대신 잦은 퇴사나 이직이면 정말 좋진 않아요.

  • 최소 3개월 정도를 경력으로 보는 곳들도 있고요. 또 6개월 10개월도 경력으로 보는 곳도 있습니다. 그 정도면 제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열심히 잘 한 것입니다. 저는 최고 오래 일한 것이 국가에서 지원하는 참여형 인턴형 코로나 19방역 8월부터 12월까지 계약으로 일한 겁니다. 그 전에는 보험사 3개월 공장사무직 2개월이 가장 많이 일한 거고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회사를 1년 못채우고 관두는것은 크게 상관은없겠죠. 다만 대부분1년을 채우고 퇴직금을받아서 관두는것이 일반적입니다.이력서에 적어넣기도 편하구요.

  • 근속기간이 짧으면 이직할때 면접에서 필수로 질문이 들어오는것 같긴합니다.

    질문에 유연하게 답변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회사를 다니면 최소한 첫 직장은 3년 이상 다른 직장도 2년 이상은 다녀야 경력으로 인정 받습니다. 안 그러면 다른 직장에서도 안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를 한다고 안 좋다 라기 보단

    이직한 회사에서 짧게 근무한 사유에 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을 채우지 못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크게 불리한 건 없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본인을 잘 어필하고 퇴사한 이유라던지 비젼에 대해 말한다면 그걸 더 높게 평가해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