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는 각막을 눌러 일시적으로 굴절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장기 착용 시 핵심적인 부작용은 각막 관련 문제입니다. 대표적으로 각막염, 각막상피 손상, 드물게 각막궤양이 있으며, 특히 위생 관리가 불량하거나 수면 중 착용으로 산소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는 실제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안검하수와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현재까지 명확한 근거가 부족합니다. 드림렌즈 자체가 눈꺼풀 근육 기능을 저하시켜 안검하수를 유발한다는 확립된 기전은 없습니다. 다만 렌즈 착탈 시 반복적인 눈꺼풀 당김, 눈 비비기 습관 등이 장기간 지속되면 기계적 자극으로 경미한 눈꺼풀 처짐이 나타날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제기되지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안검하수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정리하면, 장기 착용에서 실제로 중요한 리스크는 감염성 각막염이며, 안검하수는 주요 부작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생 관리, 정기적인 안과 검진, 렌즈 착용 시간 준수가 핵심입니다.
참고: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TFOS contact lens complications reports, Cornea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