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 언제부터 사교육으로 하시나요?
수학. 한글. 영어. 어느정도는 엄마들이 함께 해줄 수 있는 단계가 있는데, 분명 친구들과 함께 하는것도 원할거고 엄마 교육의 한계가 올거라고는 예상하고 있어요. 그게 어느 시점인가요?
초등학교 고학년 쯤 되면 아이의 학습을 봐주는데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학부모의 지적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아이의 공부를 봐주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친한 친구와 같은 학원을 다니고 싶어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시점은 초등학교 고학년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가정에서 엄마표로 공부를 봐주다가 초등 3~4학년이 되면서는 학원을 보내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기에 초등 저학년부터 학습 습관을 잘 들인다면 학원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중고등 공부를 위해서는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 1,2까지는 집에서도 시간을 내면 그리고 학습 습관이 잘되어 있다면 대부분 직접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한계점이 올 시기는 5,6학년 사춘기가 올시기에 학습내용도 어려워지고 사춘기라 부모님과의 관계도 거리가 생길 시기라 가급적이면 직접하지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사교육의 경우에는 언제 시작하는지는 본인이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공부에 관심을 가진다면 사교육 또는 보조를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은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놀이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인지, 신체,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아이들의 사교육 보다는 조기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5세 정도에 학교들어 가기 전 준비를 해주세요. 한글, 수 공부를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보통 사교육이라는 건 부모님들께서 본인들이 직접 해주기에 곤란하고 자신이 없고 애매한 것들에 대해 시키려고 합니다. 영어 나 수학과 같은 것들 그리고 한글 교육을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부모님들께서 사교육을 활용을 하십니다.
사교육의 시작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유아일때 6세부터 간단한 영어부터 시작해서 연산이 가능한 학원을 본거는데 효과가 있는거 같읍니다
엄마 아빠의 능력이 닿는데 까지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ㅎ
주위에 보니깐 처음부터 학원 보내는 부모들이 대부분이구요
처음에는 예체능 위주로 다니다가 초2,3학년부터 영어,수학 위주도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같은경우는 초등학교 수학/영어는 제가 책임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