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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2.02.21

친구들이 눈치가없다고 말하는데 눈치를 챙기는방법에 대해 알고싶어요

제가 눈치가 좀 없는 편인데, 친구들말로는 친구들의 심리를? 마음을 잘 못 헤아린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는 일부로 한거는 아닌데 피해를 주는경우가 많이 있네요.

어떤 식으로 해야 눈치를 챙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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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눈치가 없다는것은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의 주관대로만 행동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본인이 그런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면

    첫째 많은 말을 하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조금 더 경청하고 조언이나 직언보다 “아 그렇구나”등의 공감의 표시로만 적절히 응대해보세요

    둘째 상대방의 관점과 태도에서 생각해보시고 말을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박자 물러서 대답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타인 눈치 보기를 힘들어 합니다 눈치는 공감과 같다라고 생각 하시면 나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같이 느끼며 공감해 주세요 제대로, 있는 그대로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을 잘 판단하는 센스가 본래 부터 많다면 대충 눈치보며 행동할수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확한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서 조용히 물어본다거나

    그걸 알만한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파악하는게 필요해요.

    예를 들어 친구의 표정이 좋지 않다면

    오늘 얼굴이 어두운데 무슨 걱정거리 있어 ? 이렇게 걱정스러운

    질문부터 시작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의 심리를 알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의 심리나 마음도 짐작할 수 있죠.ㅠ.ㅠ......

    그러기 위해선 감정일기를 써 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알면 다른 사람의 감정도 알게 되어 그에 따라 반응하면 눈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솔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본인의 성격을 잘 모르시겠다며 가장 친한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십시요

    그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눈치는 센스라고 합니다

    센스있는 사람은 칭찬을 자주받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고 심기는 건들지 않는게 좋은거죠

    그리고 자주 대화를 해보세요

    상대방을 먼저 많이 알면 실수같은 건 줄일수 있거든요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마음도 중요해요

    경청해주는 자세 또한 중요하거든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면 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사람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분위기를 읽는 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질문자님이 현재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금 더 분위기를 살피고 사람 한명한명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해야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직설적으로 내 행동에 대해서 지적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분위기 파악을 잘 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대화가 이어지다 기류가 바뀌는 느낌을 아셔야 눈치채기가 쉽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말투, 표정, 행동 등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대화상황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잘 알고 있어야 무언가를 숨기려 할때 알아채기가 쉽습니다. 우선, 하나둘씩 상황을 파악해보는 훈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경우 일기를 적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스스로 꾸준히 인지한다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일기를 적으면서 어느부분에서 자신이 놓친부분을 찾고 그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파악해보면 좋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부분은 혼자서 하기 어렵기에

    친구나 가족들과 공유하면서 수정할부분을 찾고 피드백을 받은후 추후에 비슷한 상황에서 실천하다보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에게 솔직히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 눈치없는거아는데 내가 그런행동을 할때마다 니들이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시면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실 것 같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