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전이나 막걸리 말고 생각나는 음식이 있나요?

비오는날이면 해물전이나 파전 그리고 김치전이 생각이 많이 나는데 전이나 막걸리말고 비오는날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가 내리는 날에는 대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져 신체 온도를 유지하고 혈당을 채워줄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먼저 생각납니다. 얼큰한 짬뽕은 고추기름과 해산물 베이스의 매콤하고 진한 국물이 눅눅한 기분을 전환해 주며 밀가루 면이 전과 유사한 만족감을 줍니다. 바지락 칼국수는 시원하고 맑은 조개 국물이 몸을 따듯하게 데워주며 빗소리와 어우러지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훌륭한 대안입니다. 수제비는 투박하게 떼어 넣은 감칠맛 나는 반죽과 감자가 어우러진 뜨거운 국물 요리로 전을 구출 때처럼 밀가루의 구수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곱창전골은 고소하고 기름진 곱창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빗소리가 주는 특유의 쓸쓸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안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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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비오는 날에는 저는 전같은거 말구요

    어묵 들어간 어묵탕 같은게 가장 생각이 많이 나기는 하네요: 국물 들어간 그런게 좋더라구요. 비올땐

  • 저는 칼국수나 우동과 같이 뜨근한 국물이 있는 면요리도 땡기는 편이고 뭔가 보쌈이나 족발도 비오는날에 땡기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이랑 칼국수 그리고 보쌈이나 수육이 나오는 칼국수집을 비오는날 자주 가는 거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는 칼칼한 국물류도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예를들어 부대찌개를 푸짐하게 먹는다거나

    김치찌개를 매콤하게 토핑 가득 넣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