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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 증가없이 본원통화가 늘어나면, 달러환율이 급등하나요?

- 외환보유고와 본원통화에 따른 환율



외환보유고 증가없이 본원통화가 늘어나면, 달러환율이 급등하나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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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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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가 증가하지 않고 본원통화가 늘어난다면, 이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 과다하게 발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시장에서 해당 통화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통화에 대한 외국인의 수요는 감소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해당 국가의 통화의 환율은 하락하게 됩니다.

    반면, 본원통화가 감소하고 외환보유고가 증가한다면, 해당 국가의 통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통화 가치가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해당 국가의 통화의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본원통화가 늘어나고 외환보유고가 증가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통화의 환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간단하게 환율이란 달러와 원화의 교환비율입니다.

    만약에 달러의 수량이 그대로임에 불구하고, 원화의 수량이 늘어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원화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1달러를 1천원에 바꿀 수 있었다면 1달러를 1100원에 바꾸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이에 따라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본원통화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통화를 말하며 통화량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고합니다. 한국은행이 예금은행에 대해 대출을 하거나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정부예금을 인출할 경우 본원통화가 공급됩니다.

    환율의 급등의 이유는 아무래도 환율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에 공급이 이루어지면 원화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면서 환율이 오르게되는 상황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