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미용에 대한 고민, 퇴사에 대한 후회 고민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때부터 미용을 배워와서
취업을 했지만 첫 직장에서 큰 트라우마와 괴롭힘으로 퇴사를 하고 잠시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도전하고자 정말 꿈꿔왔던 직장과 디자이너 선생님의 팀으로 들어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첫 출근 때부터 다른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저를 무시하는 말투와 인사를 하면 비웃는 모습과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경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청소를 하는데 면접 때 보았던 이력서는 쓰레기통에 있었으며, 돌려보다가 버린 것 같았습니다.
저 외에도 다른 분들의 이력서를 그저 직원실 어딘가에 끼워두고 말았습니다.
주니어 인턴분께서도 저의 인사를 무시하고 지나가시거나 첫 날부터 반말을 하셨습니다.
제대로 배우는 건 없이 이렇게 하면 돼요 ~ 라는 방식의 가르침에 그저 기억나는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는 담당 팀 선생님한테도 무관심한 태도를 받으며 그저 청소만 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계속되자 퇴사를 선택하였고 지금은 다른 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 직장에서와는 다르게 저 한 분만 제외하면 친절했던 주니어 선배분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일을 시키지만 저만 청소하는 모습들, 팀 선배분께서는 친절하시고 집과 거리가 가까워 늦게 끝나도 타격이 없는 장점들로 퇴사가 후회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버텼으면 달라졌을까요?
이미 지난 일이지만 저는 그토록 원했던 매장과 좋은 조건들을 포기하고 다른 매장을 보지만 그만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미용은 원래 이런 문화니 버틸걸 그랬나요?
25살인데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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