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냉철한메뚜기235
지방은행이 안 망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예전에는 지방은행들이 많았는데 현재에는 지방은행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익구조가 많이 불완정하다는 의미일텐데요
지방은행이 안 망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은행이 줄어든 것은 맞지만 남아 있는 지방은행이 바로 불안정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지방은행은 저축은행이 아니라 1금융권 은행이고 현재는 외환위기 이후 통폐합을 거치며 부산·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 등이 남아 있으며, 대구은행은 2024년 iM뱅크로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습니다.지방은행이 쉽게 망하지 않는 이유는 지역 기업·소상공인·지자체 거래 기반이 있고 예대마진이라는 은행 본업 수익이 있으며 금융당국의 자본비율·유동성·건전성 감독을 계속 받기 때문입니다. 국내 은행권 전체 BIS 총자본비율도 규제 기준을 웃도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 경기 침체, 부동산 PF, 중소기업 대출 부실이 커지면 지방은행이 시중은행보다 더 흔들릴 수는 있습니다. 정리하면 지방은행은 규모가 작아 리스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1금융권 감독 체계 안에 있고 지역 기반 수익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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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론 지방은행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유는 지방소멸과 더불어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안망하고 있던 이유는 현재 50대 이상이신분들이 아직은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원래하던 것에서 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원래 이용하던 은행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혜택을 받길 원하죠. 또한 어르신들 아직도 앱이나 온라인보다는 직접가서 설명을 듣고 입금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기에 아직은 버티고 있는셈인데 결국 세대가 교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으로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은행은 꾸준한 수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돈을 빌리기 때문입니다
지역 기업들은 1금융권에서도 자금을 융통하지만 건설사와 같은 곳들은 지방은행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와중에 은행들은 이자로 돈을 벌고 기업이 성장하며 여전히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은행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지자체 금고 운영으로 안정적인 대규모 예금을 확보하고, 지역 밀착형 기업 금융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부실 은행 정리 후 현재 BNK(부산·경남), JB(전북·광주), 제주은행 등 5개사가 주요 역할을 하며 지방 정부 자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들 은행은 대형 시중은행이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과 긴밀한 신용 관계를 맺어 고유의 틈새시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금융당국의 완화된 규제와 비상 지원, 그리고 수도권 영업 확대와 디지털 뱅킹 고도화를 통한 비대면 수익 다각화가 지방은행의 안정성을 뒷받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