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을 빌려줬는데 한달에 만원씩 갚는 친구 어떻해야하죠?

제가 베프한테 100만 원을 빌려줬어요. 처음엔 금방 갚을게!라고 하더니,

매달 만 원씩 갚는 게 전부더라고요. 매번 만날 때마다 이번 달은 좀 힘들어라는 말만 하니까 속이 답답해졌어요. 그래도 친구를 믿고 기다리기로 했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약속이 점점 무색해졌고, 친구가 소소하게 데이트 때 맛집을 다닌 얘기를 그것도 건너서 들으니 내가 왜 이렇게 기다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친구가 돈보다 소중하니까 쉽게 말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하게 말해서 베프라고 하지만 개념이 없는 친구인듯보입니다.

    만약 저라면 그렇게 먹고다닐게 아니라 돈부터 갚아야하지 않냐고 따지지 싶습니다. 한달에 만원..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갚을 생각이 없다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 친구간에 돈거래하면 이래서 안됩니다. 친구 잃고 돈 잃고, 갚기 싫으면 갚지 말라고 하세요. 한달에 1만원, 그러면 9년을 갚아야 하겠네요.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겠네요. 친구 생각이 정말 못 되었네요. 마음만 먹으면, 몇개월만 아껴쓰면 갚을 것인데, 알바를 하더래도 한달에 100만원은 훨씬 더 벌텐데 말입니다. 자기 쓸때는 다 쓰고 남은 돈 1만원식 갚겠다는 것인가 보네요. 차라리 갚지말고 앞으로 만나지도 말자고 하세요. 저 같으면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 한달에 만원이라니 너무하네요.

    차용증을 쓰자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거리를 두는것도 좋고요.

    안갚으면 주변에 소문을 내겠다고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자기돈이 소중하면 남의 돈도 소중한걸 알아야죠

    겉으로는 힘들다면서 돈도 안갚고

    딴데서는 맛집을 예사롭지 않게 다닌다면(당사자 실지출확인은 필요)

    신뢰와 상식에서 엄청난 불일치죠

    진지하게 얘기해 보시고

    혹시 모르는 오해가 있다면 모를까

    아니다 싶으면 좀더 강하게 나가서 받아내고

    그 친구와는 가급적 거리를 두실것을 추천합니다

  • 돈으로 인해 친구를 잃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친구를 잃기 싫다면 빌려주시면 안됩니다.

    이미 빌려준 돈이 아깝기는 하지만 주었다 샘치시던지

    돈이 더 중요하다면 차용증을 쓰자라고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중요한 친구고 친하고 그러면 기다려주세요

    하지만 상대방이 날 대하는게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그걸 지켜간다고 친한 지인이 유지 되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이 그런건 딱 거기 까지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거에요

    상대방은 글쓴 분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거 같고요

    솔직히 돈 갚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돈을 빌려줘 보면 사람을 안다고 친하면 한달 지나서 바로 갚습니다

    그게 아니면 정말 사정이 어려워서 못갚는건데 그게 아닐경우 그냥 내치시는게 좋습니다

    앞으로 좋게 좋게 되는 사이는 아니에요 저라면 다 받고 끝내던지 아님 한번에 끝내면서 다 받고 하던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