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기 짜증내는 빈도가 너무 높은데 정상인가요?
당연히 아기가 짜증을 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하는거지만...다른 또래 아기들에 비해 너무 자주 짜증내고 짜증낼때 악을 쓰는게 좀 걱정이 됩니다.
아직 9개월이라 훈육을 시작하긴 너무 어리고, 그렇다고 짜증을 다 받아주자니 금쪽이될까봐 걱정도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해서 물어봅니다 ㅠ
안녕하세요.
사실 9개월이라면, 훈육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이게 상대적인 거라서 조심스럽니다만, 하루종일 계속 그러는 게 아니라면 제 생각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구체적으로 하루에 얼마나, 한 번에 몇 분 정도, 어떨 때 등 수치로 일단 기록해보고 이게 지나친지 등 소아과 의사나, 혹은 그 지표를 보고 판단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아이가 자라면서 그러한 행동이 개선되어 가며, 특히나 말을 하면서는 훈육을 통해 빈도가 줄어들기도 하니 현재로서는 크게 두드러지게 걱정되는 지점은 없어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9개월 아기가 짜증을 내는 이유는 '
불편함이 있는데 그 불편함을 언어로 전달하지 못하기에
울음 또는 짜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제일 중요하게 해주셔야 할 부분은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의 불편함을 즉각 케치 하여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입니다.
아기가 짜증을 낸다면 아직은 어린 아기이기 때문에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의 등을 토닥토닥 두르리며 아기를 달래어 주면 좋을 것 같구요.
훈육은 만12개월 이후 부터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잘울거나짜증내는건정상적인건아닙니다
뭔가불편하거나힘들거나해서그러니
그런거를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개월이라면 아직ㅈ돌이 되지않은 아이입니다 인내심을가지고 지켜보시고 잘달래주시면 아이도 짜증빈도가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