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건강상담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건강상담
예순일곱쫄보
예순일곱쫄보23.12.19

장기간 좌식근무로 인한 다리통증이 있어요

나이
2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알러지약(콩,과일)
기저질환
없음

주로 아침~저녁 늦으면 새벽까지 앉아서 작업합니다

밥먹거나 청소할땐 움직이고 그외엔 힘들어서 잠들거나해요

평소엔 괜찮앗는데 요즘따라 작업을끝내고 일어나기만하면

순간적으로 오른쪽다리 전체가 정말 찌릿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고통스러워요 악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제대로 못서있고 한 1-2분정도 지속되는거같아요 어디하나 잡고 버텨야해요ㅠㅠ 한쪽 다리를 아예 힘을 줄수가없어서..(너무아파서..)

너무 고통스러운데 요즘 잦아져서 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지 걱정입니다 ㅠㅠ 운동하면 사라지는건가요..? 활동량이 없어서 그런건지..

*몸무게는 오히려 최근들어 계속 빠지는중입니다.(비만x)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다리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찌릿한 양상의 통증은 신경통에 가깝겠고, 그러므로 척추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하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같은 자세를 너무 오래하고 있다면 충분히 통증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좌식은 무릎이나 발목에도 좋지 않고 허리와 목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책상에 앉는 것,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장기간 좌식근무로 인한 다리 통증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하체의 혈액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는 다리의 저림, 통증 또는 찌릿한 느낌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의 긴장이나 약화, 신경 압박, 심지어 정맥 순환 문제와 같은 상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고통이 심하고, 특히 한쪽 다리에만 증상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며, 이는 디스크 문제나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조건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의 급작스러운 통증은 때때로 혈전과 같은 더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을 강화하여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짧은 휴식을 자주 취하고, 몇 분 간격으로 일어나 걷기, 스트레칭, 하체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고통스러운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