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사만 하면 쏟아지는 졸음으로 인해서 대낮에 꾸벅꾸벅 조느라 많이 민망하고 속상하셨겠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질문자님만의 게으름이나 의지력 부분을 생기는 문제가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밥을 먹고 10분 뒤 부터 졸린 것은 인체에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인 식곤증 때문입니다.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서 혈액이 위장관으로 집중이 되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며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정제탄수화물이나 당류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 뚝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면서 심한 피로감이 몰려오게 됩니다. 살이 찌면 대사 기능이 떨어져서 졸음이 더 심해질 수는 있겠지만, 본질은 게으름이 아닌 몸의 소화와 혈당 조절 반응입니다.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를 하실 때 채소 > 지방/ 단백질 > 복합탄수화물 순서로 식사를 20분 정도 진행하셔서 혈당 빠른 상승을 막으시고, 식후 바로 15~20분정도 가볍게 산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몸이 혈당 관리를 하는 중이니 위에 식습관 교정과 식후 산책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혈당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