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이해찬 사회장 5일간 엄수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다소강력한천재
다소강력한천재

소방공무원 신검 불합격 사유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뇌전증
복용중인 약
데파코트

26년도

구급경채 준비하고있는 소시생입니다.

제가 뇌전증으로 인해

현재 약물을 복용중입니다.

첫 발병은 16년도 마지막 발병은 19년도 입니다.

최근 담당 의사선생님을 만나

소방업무에 지장이 없을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서와 함께 뇌파검사상 전신성 극초단파가

0.5초정도 보였으나 근무 하는대 있어

큰 지장없을것으로 보이고 약물로 충분히 조절

되고있다는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혹시 신체검사상

현저한 지장이 있는 뇌전증이 불합격사유던대

이런경우에도 불합격 사유일까요??

추가로 담당선생님께서 약을 끊어보자는

제안도 해보신 상태이십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머려운 상태에 있으신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소방공무원 신체검사는 소방청 기준에 따라 “직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있는 뇌전증”을 불합격 사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핵심 판단 요소는 과거 발작 여부보다도 현재 항뇌전증 약물 복용 여부, 뇌파 이상 소견 존재, 재발 가능성입니다. 최근 발작이 2019년으로 오래되었고 담당 전문의의 소견서가 긍정적이더라도, 약물을 계속 복용 중이고 뇌파에서 이상파가 확인된 경우에는 신검 단계에서 보수적으로 불합격 판단이 내려지는 사례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특히 구급 분야는 의식 소실 위험에 대해 기준이 더 엄격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담당의가 약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면, 일정 기간 이상 약물 없이 발작이 없고 뇌파가 정상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향후 신검 통과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입니다. 다만 약 중단 후 관찰 기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신검 시점과 의학적 안정성 사이의 조율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현 상태에서는 신검에서 문제 삼을 소지가 있으며, 최종 판단은 신체검사위원회가 제출된 의무기록과 소견서를 종합해 결정합니다. 의료적으로 무리한 선택은 피하시고, 시험 일정과 연계한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째, 약물 유지 상태로는 불리합니다. 소방 신체검사에서 핵심은 현재 항뇌전증 약 복용 여부와 재발 위험입니다. 증상이 오래 없더라도 약을 복용 중이면 ‘직무 중 의식장애 가능성’으로 해석될 소지가 큽니다. 구급 분야는 특히 더 엄격합니다.

    둘째, 약 중단은 가능하되 시간과 조건이 필요합니다. 담당 전문의 지도하에 감량·중단 후 일정 기간 무발작 상태가 유지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2~3년 이상 약 없이 발작이 없고, 반복 뇌파검사에서 의미 있는 이상 소견이 없어야 신검에서 다툴 여지가 생깁니다. 중단 직후나 관찰 기간이 짧은 상태는 오히려 불리합니다.

    셋째, 의무기록 정리가 중요합니다. 최초 발병 시기, 마지막 발작 시점, 발작 유형, 유발 요인, 약물 반응, 최근 생활 제한 여부가 일관되게 정리돼 있어야 합니다. “업무 지장 없음”이라는 문구만으로는 부족하고, 의식 소실·응급 위험과 직접적으로 무관하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

    넷째, 일정 전략이 필요합니다. 26년도 응시가 목표라면 지금 시점에서 약 중단을 시작해도 관찰 기간이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무리하게 밀어붙이면 탈락 후 기록만 남을 수 있습니다.

    즉, 단기간 해결책은 거의 없고 약 중단 후 장기 무발작·정상 소견을 객관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에 가깝습니다. 그 외에는 행정소송이나 이의제기도 현실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