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많은건 고칠 수 없는건가요??

제가 눈물이 진짜 많아요…

학교에서 역사관련 영화 틀어주면 저 혼자 오열하고..

웃고떠들다가도 슬픈노래 나오면 울어요..

별것도 아닌일에 너무 툭하고 울어버리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친구랑 싸울 때나 상처받는 말을 들었을때.. 이럴 때는 잘 안울어요..ㅎㅎ 옛날에는 많이 울엇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강철 멘탈이 돼버려서 싸울때나 혼날때 안욺ㅎ..슬픈 노래,영상만 보면.. 사연있는 여자가 됨…

보통 사람이 슬플 때는 안울고,, 뭔가 “이걸 왜울어?”

하는 일에 많이 우는편이에요.. 저도 제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하품할 때도 눈물이 정말 많은편이에요…

하품만 하고 나면 주변에서 다 “너 울어?”그래요..

이 말만 십년 넘게 듣고 살아왓어요…ㅜㅜ

학교에서 영화보다 울면 놀림 많이받는데.. 하…….

제 별명? 울보에요. 저도 제가 우는게 싫어요!!!!ㅜㅜ

이거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흠... 감수성이 풍부한 것으로 보이네요. 무언가 감수성을 크게 받는 그런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나쁜 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감수성이 풍부한 좋은 점으로 당당하게 말하세요. 친구와 싸울 때나 상처 받는 말을 들어도 울지 않는 걸 보면 그것과는 별개로 감정을 억제하는데는 최고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부분도 높으면서도 이성적인 부분도 높다! 이런 반반을 적절히 쓰는 게 좋습니다.

  • 눈물 많은걸 단잠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감성적인 사람은 남의 마음을 잘 해아리고 알아준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엄청 많습니다.

  • 눈물 많은 건 못 고치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런 타입인 거예요. 저도 주변에 하품할 때마다 우냐는 소리 듣는 애가 있는데, 그건 안구 자극에 눈물샘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라 울음이랑은 다른 거더라고요.

    그리고 싸울 때나 혼날 때 안 우는 거 보면 감정 억제력은 오히려 좋은 편이에요. 슬픈 노래나 영화에 우는 건 그냥 공감 센서가 예민한 거고, 상처받는 상황에선 오히려 멘탈 잡는 거니까 이상한 게 아니라 균형 잡힌 거예요.

    놀림받는 게 속상한 거면 "나 감정 솔직한 편이라"로 받아치면 좀 덜 신경 쓰일 거예요.

  •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사람의 성격은 선천적인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재된 감적이기때문에 슬플때는 그냥 울어주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에요.

  • 눈물이 많은 건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인 차로서,

    꼭 고쳐야만 하는 문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만, 영화나 노래로 인해 눈물이 날 때에는 천천히 호흡하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등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품할 때 눈물이 많이 나는 것도 흔한 현상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가 아니라면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