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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박새256
짓굳은박새25623.09.14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는 초등학생 아이를 집에서 셀프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교가 너무 싫다며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는 초등학생 아이를 집에서 부모가 셀프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담소도 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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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 내에서 아이 심리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미술치료를 권합니다. 아이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여 그림으로

    아이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관련 동영상 등을 찾아보고

    실행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면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시켜 줘야 합니다.


    '나는 자신감이 있다. 나는 당당하다. 나는 축복 받은 존재다.' 식으로 문장을 써서 집안 곳곳에 붙여 놓고 수시로 되뇌이는 겁니다.

    반복 하다보면 자아상(정체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을 칭찬하는 칭찬일기를 매일 꾸준히 하루에 3가지씩만 써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기싫어한다면 우선 아이에게 물어보시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학교생활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단순히 가기싫다면 이러한감정을 공감해주면서

    학교를 가야되는것은 의무적이고 필수적이란것을 설명해주시면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개방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왜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지, 무엇이 불편한지, 무엇이 걱정스러운지를 이해하려 노력하세요. 아이의 감정을 듣고 존중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적인 심리적 이유가 아닌 외부적인 이유가 있다면 아이는 너무 고통스러울 거예요. 학업적인 어려움, 괴롭힘 등이 이유일 수 있으므로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만약 아이의 학교 거부가 심각하거나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하며 이또한 어렵다면 줌이나 화상으로 상담을 받아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심리치료는 대학을 졸업하고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전문적인 요소로

    일반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시켜주시기 어려워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상담치료 등은 전문적인 기법이 필요하기에

    부모님이 직접 하시기는 어려울 것이며 전문가를

    통하여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가기싫다고해도그냥보내세요

    단. 학교선생님과상담해보고 문제가없는지파악하는게좋으며

    문제없다면 떼써도 단호하게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 학년일까요?

    아이가 예전에는 그렇치 않았는데 갑자기 학교를 거부한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교우 관계도 점검해 보시고, 학교 생활 전반적인 것을 점검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왜 가기 싫어하는 지 먼저 원인을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몇 학년일까요?

    어떤 원인이 있기 때문에 등교 거부를 하는 게 아닐까요?

    먼저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을 하고, 해결이 안됐을 시 그 다음 대안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상담소 가기를 거부한다면

    아이의 감정을 부모님이 알아차려 주셔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의 힘듦과 고민을 먼저 파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꺼낸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입장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신 후에 부모님의 의사를 아이에게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셀프로 치료한다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야기를 잘해서 정신의학과 등의 도움을 받아 그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는 학교에 정말 친한 친구를 만들어서 친한 친구와 등교를 함께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