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끝없이흥겨운담비
면접시간이 남들보다 적은 경우 부정적신호인가요?
면접시간이 오래걸려서 한시간넘게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5명중에 제일 마지막 순서였고 앞분들은 거의 2-30분 하고 나오던데 시작하자마자 늦어져서 죄송하다 하더니 저는 15분만에 끝냈어요.. 물론 뭔가 밀린 듯 한데 저만 짧게 후다닥 끝나니 애초에 떨어트리려고 했나 싶기도하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뇨. 면접시간이 짧다고 꼭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질문 많이 받고 한시간 보고도 떨어지던데요. 오히려 확실히 뽑을 사람은 두고, 애매한 사람을 채용할지 말지 분별하려고 질문 많이 하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시간도 길어지는거에요.
그리고 한시간보고 떨어지는게 더 화나요.. 시간 낭비 같고 기빨리고 힘들더라고요.
회사마다 사람 뽑는 기준이 조금씩은 다른데, 직무마다 또 다르고,
예를 들면, 그닥 숙련자(경력직)가 아니여도 된다. 대신 인건비(급여)를 적게 주고 싶다 싶으면, 나이가 조금이라도 어리고 면접에서 대화가 정상적으로 통한다 싶으면 뽑기도 하고(급하면 선착순)
요새 취업난이니까 지원자 많아서 배가 불러가지고 신입 급여급에 경력직 쓰고싶어하는 회사많아서,
나도 경력직인데 누군가 뒷면접자가 더 경력이 길어, 그럼 그사람 뽑는거에요.
플러스로 그 회사만의 경험이 들어가는것같아요. 이전에 안좋게 퇴사한 직원이 나이가 어렸다든지, 그럼 일반화 시켜서 그사람보다 나이 좀 있는 사람을 더 좋게 보고 뽑는거죠.
그래서 안뽑혀도 그만, 뽑혀도 그만 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좋습니다. 인생이랄게 그 회사에 채용되어도 내가 뭐가 안 맞거나 싫어서 내 손으로 뿌리치고 퇴사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채용 안 되면 안되는대로 아 그래 나도 너희 면접때 회사분위기랑 면접관들 매너 보니까 들어가도 안맞을것같았어. 더좋은 기회 생기겠지. 이래 합리화 하는것도 어쩔땐 좋더라고요. 계속 여기저기 지원넣다보면 붙더라구요. 열정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순서 이고 5명을 면접 본 면접관들도 자기들도 바쁘기도 하고 같은 질문을 계속 하려니 피곤 하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조금 일찍 끝낸 것 일수도 하고요. 하지만 애초에 떨어 뜨리려고 의도한 것은 아닐 것 입니다. 그럴 것 같으면 아예 면접 기회도 주지 않았겠지요. 물론 15분이면 조금 짧은 것 같기도 하지만 면접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조금 면접 시간이 짧았다고 해도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아무래도 면접시간이 적으면 적을수록 내가 이 회사에 채용될 가능성은 낮은건 맞기는 합니다.
그만큼 회사가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더 질문할게 없다라는 뜻이니까요
보통 상대적으로 면접 짧게 보면 부정적 신호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부정적인 신호로 보긴 어렵네요.
물론 머 이미 앞순어세 맘에 드는 사람이 생겨서 이후 사람들은 대충 볼수도 있긴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만보고는 부정적인 상황으로 보긴 어려워요
긍정적 신호는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사람은 흥미를 가지는 모든것에 시간과관심을 쏟기 마련이거든요
물론 순서상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뽑이놓을 사람은
이미 뽑았다고 봐야죠 냉정하게
안녕하세요. 면접시간이 남에 비해 짧아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ㅠㅠ 긍적적으로 바라보자면 아무래도 마지막 순서시고 앞에서 많이 밀렸다보니, 회사 측에서도 정해진 면접 시간 내에 면접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짧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면접 보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 어떨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물어보지 않아도 확실하게 괜찮은 거 같을 때는 애매한 거 같은 사람에게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경향도 있기는 합니다. 질문자님이 괜찮은 사람이라 면접 시간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