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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6.25
방사능에도 내성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약을 오래 투약 받으면 그 약에 내성이 생기듯이 죽지 않을 만큼만 방사능을 지속적으로 맞는다면 내성을 가질 수 있을까요?

사람이나 동물이 안된다면 생명력이 질기기로 유명한 바퀴벌레는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능에 대한 내성은 생물학적으로 어렵습니다.

    방사는은 약과는 전혀 다른 기작으로 우리 몸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즉 방사능은 DNA 자체에 손상을 가하기 때문에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 때문에 내성이라는 것이 생길 수 없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방사능은 세포 및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이온화된 입자나 고에너지 광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사능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세포 손상, 유전자 변이, 암 발생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물이 방사능에 노출되서 내성을 갖는건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약물 내성과 방사능 내성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약물 내성은 일정 기간 동안 약물에 노출되면 약의 효과가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약물에 대한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방사능은 약물과는 다른 형태의 불규칙한 방사능 입자나 복사선으로 인해 세포에 직접적인 물리적 손상을 주는 것입니다. 방사능에 대한 내성은 일반적으로 생물체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노출되는 방사능의 양이 증가하면 생체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방사능은 세포의 DNA 손상이나 기능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생존 및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능에 대한 내성은 생물체에게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생물체는 방사능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적절한 방사능 방호 조치가 필요합니다.

    바퀴벌레는 생명력이 강하고 환경에 적응력이 높은 생물입니다. 그러나 방사능 내성에 대한 연구나 관찰은 제한적이며, 바퀴벌레도 방사능에 대해서는 예외가 아닙니다. 방사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노출될 경우 바퀴벌레도 방사능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생존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일부 방사능에 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부 인간들은 방사능에 노출되어도 보다 적은 건강 문제를 겪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성은 개인 차이가 크며, 대개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한, 방사능 내성은 한계가 있으며, 방사능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능에 노출되는 상황을 피하거나 방사능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과학으로는 방사능에는 내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만큼 방사능은 침투력이 강하고, 몸에 축적되고, 사라지는 반감기가 길어서 몸에 쌓이게 되면 이상이 발생됩니다.


  • 인간이나 다른 생물은 방사능에 대한 내성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조건에서 일부 생물은 방사능에 상대적으로 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부 균류나 박테리아는 방사능이 높은 환경에서 살아남고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물들은 환경적인 압력에 적응하여 방사능에 노출되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특수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능의 경우 노출될 경우 체내의 DNA 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손상을 주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변형이 일어남에 따라 내성이라는 것이 적용하기는 힘든 정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