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손물기 손빨기 어떡하면 좋을까요
손톱을 3살쯤 때부터 물기 시작했어요 발톱도 물었구요 7살때쯤에는 덜 물다가 학교 입학하면서 고쳤는데 초3인데 요즘에 또 손톱도 물고 손톱 옆에 살도 물고 손도 빨아요
불안해서 그런걸까요?? 갑자기 또 이러니 너무 걱정이돼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초3인데 아직 손빨기를 해야 마음이 안정되나 보네요 아이와 잘 대화해서 안정감을 주는 다른방법을 찾아보세요
손톱 물기와 손 빨기는 아동기에 흔히 나타나는 습관 장애 중 하나입니다. 주로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높을 때 이런 행동이 나타나곤 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지속되는 경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 고민거리가 무엇인지 파악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습관 장애가 장기화되면 치아와 손톱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톱이나 손을 빠는 습관이 있다면 치아를 이동시키게 되고 해서 구간 구조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구강내 부착하는 장치물을 통해서 손을 빨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불안, 스트레스, 혹은 단순한 습관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종종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할 때 손톱을 물거나 손을 빨기 시작하며, 이는 자기 진정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입학과 같은 큰 변화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상황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생활, 친구 관계, 가족 내 변화 등 다양한 요소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관심과 지지를 통해 아이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물기와 손빨기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볼이나 다양한 놀이 도구를 제공하여 손을 바쁘게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손톱 물기 방지용 매니큐어 같은 제품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