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뇨를 앓고 계신 상황에 아침 공복에 계란을 먼저 섭취하시는 습관은 혈당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차이점을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계란은 완전 단백질 식품이며 공복에 섭취시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펩타이드YY(PYY)와 CCK(콜레시스토카닌)의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반숙, 스크램블은 고온에서 오래 가열한 완숙보다 단백질 변성이 적절하니 위장에서 체류 시간은 짧으면서 아미노산 흡수율이 높아,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아침 시간에 신진대사를 깨우는데 최적이 되겠습니다.
공복에 탄수화물이 들어가게 되면 포도당이 즉각적으로 혈류에 유입되며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게 됩니다. 췌장에 과한 인슐린 부담을 주고, 이후 급격한 혈당 하락으로 인한 허기짐을 초래하게 된답니다.
단백질은 장 내에서 GLP-(인크레틴)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한답니다. 이런 호르몬은 위에 음식물 소화 속도를 늦춰주는 위장관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뒤이어 섭취하는 탄수화물 당 흡수 속도를 물리적으로 지연시키게 된답니다.
단백질을 먼저 드시는건 혈당 곡선을 완만하게 만들어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계란 스크램블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브로콜리, 토마토)를 곁들이면 혈당 조절 효과가 더 극대화 된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