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부나 연인 다투는 경우 10초 정도만 참으면 더 크게 번지지 않는데 참지 못하는건 성향인가요?

부부나 연인은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 가지면 좋은 관계 유지하는데 반대로 서로 다른 성향과 가치관 부딪히면 싸우지 않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싸우는 경우 어느 한명 길게 아니라 10초 정도 꾹 참으면 더 크게 번지지 않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더 크게 싸우는건 개인 성향 맞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느 정도는 성향의 영향이 있지만, 성향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사람은 화가 나거나 위협을 느끼면 감정이 먼저 반응하고 이성적인 판단은 잠시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초만 참으면 될 것 같은데 왜 못 참지?" 싶어도, 실제 상황에서는 억울함 분노 서운함 때문에 즉각적으로 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원래 감정을 바로 표현하는 성향이고, 어떤 사람은 참고 넘어가는 성향이라 개인차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인 습관과 경험도 매우 중요합니다. 갈등 상황에서 잠시 멈추고 생각하는 연습을 한 사람은 감정이 올라와도 비교적 차분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부나 연인 관계에서는 "누가 더 참느냐"보다 감정이 격해졌을 때 잠시 시간을 갖고 대화하는 방법을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갈등은 큰 문제 때문이라기보다 순간적인 말 한마디가 불씨가 되어 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결국 "10초를 못 참는 것"은 성향의 영향도 있지만, 감정 조절 습관 스트레스 수준 관계의 상태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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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예, 질문 그대로 화 날 때에 조금만 더 조심하고

    조금 만 더 컨트롤 하면 싸움을 피할 수 있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

    그게 그 사람의 그릇인 것입니다.

  • 네 어느정도는 개인의 성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감정이 올라왔을때 바로 반응하는 사람도 있고 잠시 멈추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습관이나 관계에서의 의사소통 방식도 영향을 줍니다. 10초라도 잠시 멈추고 감정을 가라앉히는 연습을 하면 다툼이 커지는 것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