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방접종을 어느 정도 맞고, 체중이 우상향으로 잘 증가하고 있다면 가벼운 산책은 대부분이 별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감염병 예방' 이라는 정의에 충실하고자 하시다면, 6차 접종을 모두 다 맞춘 뒤 충분히 항체가 생성되었는지 확인 후 산책을 나가시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타당합니다. 3차 이후 산책을 해도 된다는 것은 대개 해당 접종을 맞으면서 치명적인 증상이 없을 경우엔 충분한 항체와 1차 자연면역능이 생겼다고 가정하는 것이고, 당연히 6차를 다 접종했을 때와 비교하면 감염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확률이 큰 차이가 없긴 하나 엄연히 차이는 있기 때문에 보호자님이 잘 살펴보시고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라 판단하신다면 가볍게 산책을 나가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