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소시오패스는 병명으로 정식 규정된 용어는 아니라고 하는데 이 말은 누가 만들어냈나요?
일상에서도 소시오패스라는 말을 사용하는 걸 자주 보는데요.
반사회적인격장애라고 하는 소시오패스는 정식 으로 병명으로 규정된 용어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말은 누가 처으므로 만들어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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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소시오패스(Sociopath)'라는 용어는 1930년대 미국의 심리학자 G.E. 파트리지(George E. Partridge)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반사회적 성격'을 설명하기 위해 이 용어를 도입했는데, 이는 사회적 규범과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는 행동 패턴을 지칭했습니다.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이 용어 대신 '반사회적 인격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라는 공식 진단명을 사용합니다. 대중문화와 미디어에서 소시오패스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면서 일상 언어로 자리잡게 되었지만, 의학적으로는 정확한 진단 용어가 아닙니다. 이런 용어의 일상적 사용은 때로 실제 정신 질환에 대한 오해와 낙인을 강화할 수 있어,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공식 진단 용어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인격장애는 복잡한 정신건강 상태로, 전문가의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