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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메뚜기223
영악한메뚜기223

5세 남아 고집이 너무쎈가요?

고집이 너무 쎄요..ㅠ

전혀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조차하지않아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기분좋을때 그얘기를 하면 모르쇠로 일관하구요ㅠ

어찌해야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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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아주 세다는 것은 본인의 뜻하는 바룰 끝까지 이루어 내는 의지가 강한것으로서

      자연스러운 자아 발달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는게 필요합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안정이 되었다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줍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의식의 발달과는 별개로 기질 상 유난히 고집이 센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시기에 상관없이 일관되게 고집을 부립니다.

      일명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 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은 고집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이 고집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아이의 심경을 변화시키는 외부원인이 있지 않다면 대부분 성장하며 자아발달을 하며 겪는 내면의 성장통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있다면 그 요인을 바꿔 주어야 고집이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고집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한다고 물으신다면

      1. 고집을 부릴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2. 허용해야 할 것은 확실하게 정하세요.

      3. 아이가 고집을 부려도 절대 흥분하지 마세요.

      4.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풀어나가세요.

      5. 원하는 것을 조리있게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6. 일관성 있는 훈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때로는 융통성도 필요해요.

      7. 타협하고 협상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8. 아이 스스로 체험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말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도록 해도 되지만, 안전과 관련된 상황에서는 조금 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그 상황을 강요하지 않고 상황을 바꿔주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예를 들어 "그렇게 하면 위험하니까 이렇게 해보자" 라고 제안을 하거나 다른 재미있는 것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 때 고집을 피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아 발달 단계의 과정이지요

      고집을 통해 자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지요.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고 야단을 치거나 나무라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탓하기 보다는 그래 그럼 이 방법은 어때? 하며 다른 좋은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자기 중심적이라서 아이들이 최고로 고집도 쎄고, 짜증도 많은 시기라서 부모와 잦은 갈등을 빚는답니다

      이럴 땐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니 조금만 참고 힘내십시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고집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3-4살 경에

      고집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운 세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살에 고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7세까지 고집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 때 떼를 부리곤 합니다.

      이럴 때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하여 모든 것을 받아주면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수 없습니다.

      훈육을 할 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 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 수 있습니다.

      훈육은 짧고 단호하게 이후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훈육은 한 이유를 인자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