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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사진 속의 공룡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입니다. 이 공룡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큰 힌트는 바로 매우 두껍고 둥글게 솟아 있는 이마와 머리 주변의 울퉁불퉁한 돌기들인데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 또는 잡식성 공룡입니다. 이 공룡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두꺼운 머리를 가진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뼈의 두께는 최대 20~25c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독특한 두개골 구조 때문에 매우 유명한 공룡입니다.
과거에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숫양처럼 서로 머리를 세게 부딪치며 싸웠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머리를 이용해 옆구리를 밀거나 과시 행동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아직 정확한 행동 방식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꺼운 머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