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때 소금을 넣는다고 해서 혈당이 낮아지지는 않는데요,
쌀밥의 혈당 반응은 주로 쌀의 종류, 전분 구조, 조리 방법 등에 의해 결정되며, 소금은 이런 과정에서 크게 의미가 없는 편입니다. 즉, 소금을 한 스푼 넣는 다고 해서 당 흡수가 느려지거나 혈당 상승이 줄어드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주의하셔야 할 점은 나트륨 섭취인데요, 밥에 소금을 넣으면 전체 식사의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혈압이나 심혈관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대사 건강 전반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권장되는 방법은 아닌데요,
혈당 관리에는 식사 구성이 더 중요한데 흰쌀밥 대신 현미나 잡곡을 섞고, 식사를 할 때는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 뒤 밥을 먹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또 밥을 지은 후 식혀서 먹으면 일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혈당 관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