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나는데 왜 그럴까요.?
잠을 자다가 때로는 많이 걸으면 종아리에 쥐가 납니다.
원인과 예방을 알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쥐가 나면 엄청 아파요.
찜질을 하면 풀리긴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다리에 있는 근육이 경련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전해질 불균형이나 근육의 피로,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 때문에 일어납니다.
근육의 수축 및 이완에 관여하는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하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다리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전해질 부족은 단순히 섭취하는 양이 적어서라기보다는 과한 운동이나 음주 등의 원인으로 균형이 깨진 상태가 더 많습니다. 또, 서서 일을 오래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자주 하여 근육을 많이 쓴 경우에도 경련이 잘 생깁니다.
누운 자세에서는 종아리의 근육이 짧게 수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 근육에 있는 근방추세포가 이 짧아진 근육상태를 뇌로 보내서 이완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자고 있을 때는 뇌가 신호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근육이 잘 이완하지 못하게 되고, 이에 따라 근육 경련으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자기 전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을 하면 일정 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 중 또는 운동 후 발생하는 종아리 근육 경련(쥐)은 흔한 증상입니다. 주로 탈수, 전해질 불균형, 근육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로 전해질 보충, 적절한 스트레칭이 도움됩니다. 특히 취침 전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만약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순환기내과나 신경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별 5개'로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을 잘 때에 주로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하여서 잠에 깨게 되는 증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셔야 하겠습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전형적인 증상으로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쥐가 나는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영향이 있을 수도 있긴 합니다. 우선 하지불안 증후군의 가능성과 관련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대부분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단순 근육통은 위와같은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나이를 고려하면 허리협착으로 인한 종아리 쥐나는 증상을 배제하기 어려우니, 증상이 심하거나
평소 허리통증이 있었다면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등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 과다 사용으로 인해 젓산과 같은 노폐물이 쌓이고 이로 인해 근육이 굳어져서 발생합니다 침치료를 받으시면 쥐가 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수분 보충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쥐가 난다는 것은 종아리가 근육이 경직된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운동에서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을 하게 되면 근육 경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이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에도 근육 경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부족한 영양제를 복용한다면 근육 경직에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쥐가 자주나는 것은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이 잘 되지 않아 나타나는증상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할때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이 경우 고함량 마그네슘 제품 복용을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평가 별점 5개 ★★★★★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