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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세계대전이후 합스부르크가문은 어떻게 되었나요?

1차세계대전이후 독일의 황제였던 빌헬름 2세는 네덜란드로 가고 결국 그곳에서 사망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궁금하더라고요 1차세계대전때의 동맹국이었던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제가문인 합스부르크가문은 2차세계대전때 안슐루스를 당할때 언급되는 책이 없는것을보면 집권중인건 아닌것같은데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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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란굴뚝새46
      노란굴뚝새46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합스부르크 가 또는 오스트리아 가문은 유럽 가문들 중 가장 영향력있던 가문 중 하나입니다. 1438년부터 1806년까지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는 연달아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황실을 거의 600년 동안 지배해왔습니다. 1804년 합스부르크 로트륑겐 왕가의 프란츠 2세는 스스로를 오스트리아의 황제로 칭했고 1867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탄생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18년 합스부르크 로트링겐 왕가는 몰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