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왜 속시원히 말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랄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자들이 가장 답답한 부분이죠.
아내가 화가 나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일단 잘못했다. 미안하다 하면 뭐가 미안하냐고 또 화를 내죠.
며칠전 고민상담으로 올렸던 일입니다.
사춘기 아들의 공부문제로 아들과 아내가 한바탕 싸웠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요즘 잦네요.
너무 화가 났는지 이제 더이상 못참겠다며 혼자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화해를 시킬려고 가족회의를 하자고 치맥도 준비했는데 자기 빼고 하라며 차 끌고 나가서는 새벽에 들어왔어요.
그다음날 애는 혼자서 학교갈 준비를 하고서 등교했습니다.
저는 정말 이혼까지도 고민했었거든요.
그래서 질문으로 올렸죠.
혼자 살고 싶다는 것은 이혼하고 싶다는 말인지
여러분들이 이혼은 아니고 너무 힘들어서 하는 말이라고 위로해 주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또 괜찮습니다.
아 정말 답답하네요.
왜 여자들은 남자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말하는 것일까요?
대체로 여성들은 감정표현에 있어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생물학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요인과도 관련되어 있는데, 과거부터 남성보다 높은 지위를 차지했던 여성들의 역할 및 기대감 등 여러 가지 요소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문화에서는 여성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고 공유하기 어렵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지요.
한편으로는 상대방과의 소통 과정에서 오해나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잠수를 타거나 대화 자체를 거부하려는 태도 역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간의 의사소통 방법이나 태도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대체로 여자들은 말을 안해도 상대방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큰것 같아요
모두 그러는건 아니지만 제 주변만 보아도 그런 성향의 여성분이 많으시더라구오
내마음을 맞춰봐 이건데 사실상 이게제일어렵죠.남자들이 눈치가 없긴합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혼자살고싶다고해도 그건본심이 아닙니다.
항상 함께하는 가까운 가족에게 남들보다 더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일도 그러한 말로 상처를 주신 것 같네요.
대화로 처음부터 잘 풀어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자들은 자기가 화난 이유가 별거 아니니까 직접 이야기하면 너무 좀생이로 보일게 뻔해서
말을 안하는 겁니다 말을 안하면 화난게 엄청나게 커보이는 효과가 있으니까
이기적인거죠 자기만 생각하고 상대가 답답해 하던 말던 상관을 안하는 거니까요
여자들은 남자들과는 생각자체가 달라서그런거 같아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여자들은 속시원하게 얘기를 잘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괜히 하면 싸울거 같아서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괜히 비교하는거 같기도 해서 그냥 참는경우가 많으거 같아요 근데 남자들도 똑같지 않나요 저는 중립인 입장이라서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저도 여자지만 그런 점이 답답해 조금 알아봤는데
내가 남에게 요구하고자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 혹은 너무 과하다, 내가 요구할 자격이 없다 등의 생각이 들면 말할 권리가 없다 생각해 묻어두게됩니다
그런데 묻어둔다고 해서 그걸 원하는 마음이 어디로 가버리거나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내 욕구와 욕망 감정은 그대로 있으므로
그리고 그게 상대를 볼때마다 올라오므로
그치만 말할 수는 없으니 이런저런 다른 핑계로 화를 내고 짜증내고
트집잡고 그러는것이죠
아내분께서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머니라면 ‘엄마가 돼서 이런 생각을 하면 안돼’
‘아내가 돼서 이러면 안돼’ 등 자기자신을 묶는
어떤 생각때문에 말도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렇다고 이게 옳은 것은 아니죠 특히 관계에 있어서는
정말 잘 지내고 싶으시다면 부부상담같은것도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본인이 뭔 생각 하는지 뭘 느끼는지
뭘 원하는지 그때그때 다 알지 못합니다
주머니 속에서 줄 이어폰이 왕창 꼬여있으면 꺼내서 풀어야하잖아요
잠시 아내분에게 히루 혹은 며칠의 휴가를 주시면 어떨까요?
아내분이.가족들 챙기느라 스트레스가 많아서 혼자만을 위한 하루가 절실하게 필요한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내분은 계속 이야기 했을 거 같애요 이젠 말해봤자이니 입을 계속 다물게 되고 그렇게 서로 심한 말만 오가죠 이해 하려고 하면 끝도 없어요 그냥 묵묵히 청소기 한번 돌리고 쓰레기도 갖고 나가고 해 보세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아내분이 먼저 말을 하실 겁니다 그땐 가만히 들어주시고 내의견은 짧게
. 아내분말은 맞다맞다 해주세요
여자도 은근 단순해서 속으론 미안해 하실 겁니다
태생이. 특징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종이라고보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주 쉬운것은 그냥 너가 이쁘다 그냥 네가좋다 그래그래 그러면서 돈을잘써주면ㅁ됩니다
그래서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하지 않습니까? 화가 나니까 혼자살고 싶다고 하지만 진심에서 그런 말은 아닐껍니다ㆍ싸워도 한집에서 살아야지ㆍ별거해서 살면 이혼하기가 쉬워요
여자와 남자가 생물학적으로 다르고 염색체도 다르다 보니 기질이나 특성들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루이틀에 걸친것이 아닌 수천년전부터 인간이라는 존재가 진화되어 왔고 변화에 적응하면서 대화라는 부분에 있어서 서로 다르게 대할 뿐 진심은 같을 것입니다.
대화를 속시원히 하는것이 남자들은 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다 똑같이 말할까 하네요.
성향이라 그렇습니다
물론 모든 남성,여성이 다 똑같진 않아요 하지만 생물학적인 원인이 있는거라 봅니다. 남자는 단순하게, 여자들은 복잡하게
평생을 같이 살아도 서로를 알지 못하고 모두 다 그냥 알아주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자 결혼을 한 거 평생 모르고 살다가 없으면 또 이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남녀차이가 마니 있습니다.
특히 정신적인 부분은 남자들은 절대 이해될수가 없고요
이번에 아마 듣고 싶지 않던 말씀은 하셔네요
혼자살고싶다 이말은 와이프분한테 후회 단어가 있는거 같네요 언릉 화 풀어주세요 글쓴이분 문제가 있을때 가장 힘이되고 믿어주는 사람입니다.
영원한 숙제입니다. 여자는 그렇게 태어났으니깐요. 하지만 주도권을 쥐고 있으면 절대 그러지 못한게 사람입니다. 돈 줄을 잡아세요. 반드시
그렇죠 이게 여자와 남자에 차이가맞는데 저도 참이게 궁금하고 어쩔땐 화도나고해서 공감해서 들렸어요 답변은 아니지만 정말 이해안가서요.
저희 엄마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엄마 아빠도 저의 공부 문제 때문에 다투셨는데 아빠께서 기분 풀려고 외식 하자고 하셨는데 엄마께서는 화나셔서 방에만 들어가계셨어요 방에 들어가보니 엄마께서 아빠 욕을 하시면서 막말을 하시더라고요 이건 걍 여자의 속성인 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을 남자와 달리 꽁꽁 숨기고 묵히려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여자애들은 자신의 마음을 말하기 보다는 알아주길 원해요 그러니까 한발짝 더 다가가셔서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내와 30년을 같이 살아도 정답을 모르겠어요.
그게 여자들의 속성인걸요.
아내분이 그럴땐 맞불을 놓으면 정말 일 터집니다.
그냥 모른척 지나가세요.
부부간에 싸움은 거의 자식들 때문에 많이들 싸우지요.
그래서 무자식이 상팔자 라는 말도 있죠.
아내분이 대화를 거부할땐 억지로 할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모른척 지나가세요.
때가 되면 또 자연스럽게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돌아옵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죠.
암튼 현명하게 잘 대처하세요.
안녕허세요
남 여사이 특히 부부사이 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가 알아줄 때 까지 얘기 안 하면 정말 답답하고 먼저 사과를 해도 뭐가? 왜? 이런 식이면 답답함을 넘어 화가 나실 만 한데 잘 대처 하신거 같습니다. 꼭 여성 이라서 그러기 보다 개인 성격도 많이 차지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반대로 아내가 속에 있는 하고 싶은 말 상대 감정 생각 안 하고 있는 그대로 말 할 때 순간 욱 하는 감정이 최대치로 올라 서로 상처가 돼든 말든 싸웠습니다. 어느 순간 저의 마지막 자존심 마저 전부 다 내려 놓으니 아내도 어느정도 양보 할 건 해서 지금은 거의 안 싸웁니다. 작성자님 지금 괜찮아져도 또 언제 터질지 몰라 불안 하신거 같은데 먼저 사과 하시는 성격 이시면 가급적 많을 걸 내려 놓아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욱 하는 성격도 최대한 자제 하시면 좀더 부드러운 대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힘내시고 반드시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평생을 같이 살아도 남편과 아내가 서로 완벽히 알지 못합니다. 아내는 자신의 속마음을 완전히 내비치지도 않으면서도, 남편이 다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상대적으로 사려깊지 못한 남편들은 답답하기만 하고,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상황은 되풀이됩니다. 아내가 왜 화가 나있고, 힘들어 할까요. 남편이 본인의 진심을 몰라주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이혼 얘기까지 나오겠습니까. 그러면 그럴수록 악순환의 되풀입니다. 한발짝 더 다가가서 위로하고 격려해주세요. 어려운 일일수록 같이 풀어가자고. 나는 당신밖에 없으니까. 당신이 마음아프면 나도 아프다고 고백하면서요.
ㅠㅠ 남자와 여자의 대화는 오죽하면 금성인 화성인의 대화라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아마 육아나 가정생활에 쌓인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그런것 같으니 아내분이 화낼 때 그때그때 풀 생각 하지 마시고 당분간은 말 시키지 마시고 냅둬 보시길요~화가 나면 그때그때 풀 생각 하지마시고 약간의 텀을 두고 서서히 아내분이 풀리길 기다리시는 것도 한 방법 같아요 ~ 혼자 살고 싶다고 하는 말 그대로 믿지 마시고요~많이 웃는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참고 참아야 결혼도 가족도 보장됩니다~^^😍
여자들의 속성인것 같아요 남자들은 당연히
알아듣기 힘듭니다 아마도 이세상에모든 남자는
그럴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모든것도 아내와 차분히
서로조금씩 양보하면서 대화를 시도하고면풀수가
있습니다
무언가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하게 되면 미안한 마음과 혹은 애미한 마음이 들다 보니 직접적으로 얘기하기는 싫고 그냥 돌려서 이야기를 해도 착하니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내가 별걸로 예민해하는걸 어느정도 아는데
이걸 말하면 조금 자존심 상하고 그러니까 알아봐주길 바라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남녀 간의 의사소통 차이로 인해 아내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남성은 목표지향적이라면 여성은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에 이런 차이와 오해가 올수 있는 겁니다. 아내가 "혼자 살고 싶다"고 말한 것은 실제로 이혼을 원한다기보다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표현한 것일 수 있겠습니다.
이럴 때는 아내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충분히 들어주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성들은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다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것은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속에서 바라보기 때문이고 남성은 직접적인 감정을 기다리며 바라보는 목표지향적이라 이런 차이가 있는 겁니다 즉 아내의 감정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갈등이 생겼을때 순간적으로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는거 같은데요
아내분이 너무 감정적으로만 표현을 하시네요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화가나면 박차고 나가지말고
진정좀 시키고 대화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잘 얘기해보자
그래야 가족들간의 사이가 틀어지지 않겠니 라고 얘기도 해보시고 하세요
보통은 그 문제가 자기 본인 문제라고 무의식중에 생각이들면
박차고 나가거나 그냥 해결이 안되는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저도 같은고민입니다부부생활하면서 부인과 대화가안되는 경우가많아요 서로 다른 언어를쓰는것처럼요 제상각에는 방법없습니다 원인도 그냥 남자 여자 다른동물이기에 그런것같아요 사고구조나 사용하는단어도 다르잖아요 혼자살고싶다는얘기도 진심이아니라 그냥 푸념정도일겁니다 그얘긴 남자여자떠나 많이하잖아요 아무쪼록 잘 넘기세요
안녕하세요~
여성들이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감정적인 표현 방식의 차이입니다.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감정을 상대가 이해하고 공감해 주길 기대하며,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다 상황이나 분위기를 통해 전달하려고 합니다. 이는 특히 스트레스나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아내가 혼자 살고 싶다고 말한 것은 단순히 이혼을 원한다기보다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어 일시적인 탈출구를 찾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해결책보다는 경청하고, 공감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여자들은 경험상 교재중이거나 결혼해서 가정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자신의 생각등을 남자친구. 남편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편이지요.
많이 속상 하시겠어요 잠시 아내분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조금 주시고(일주일이 안넘어가는 여행정도) 그 다음에 솔직한 대화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 그리고 기운내세요!
남자들과 여자들의 심리 및 화법의 경향 차이인듯 해요. 남자들은 보통 문제와 해결을, 여자들은 보통 공감과 이해를 목표로 하는 대화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충분한 공감과 편 들어주기,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등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시기적으로 갱년기라거나 호르몬 변화일 수도 있어서 이 경우는 병원이나 약국, 영양제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여자지만 답답하네요.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사실은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죠. 나를 낳아준 부모조차도 말을 안 하면 모르는데 배우자가 어떻게 내 마음을 압니까 내가 잘 풀어서 말해줘야지.... ㅠㅠ
저는 최근 임신후 그런 마음이 생겨 남편한테 왜 그런 마음이 자꾸 들고 서운하고 말은 하기 싫을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말하긴 쪼잔하고 말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은 안되는 그런 상황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호르몬 때문입니다. 안아주고 자꾸 웃기는 소리 하면 뒤돌아보게되고 한번 웃음나오면 또 아무렇지않게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아내분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대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솔직히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나는 당신이 왜 화가났는지 모르겠다.
물론 아내가 화가 났으니깐 내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말해야겠죠. 어쩌면 이해가 안되는 말 이거나 조금 관심을 기울이면 알수 있는 이유도 있겠죠. 하지만 티는 내지말아야겠죠. 리액션을 잘해야 앞으로도 말할때니깐 가끔 내가 섭섭한 이유도 아내한테 말하세요. 대화를 해야 서로의 간지러운 부분을 알고 긁어주겠죠. 이혼이 목적이 아니라면 노력해야죠. 먼저 노력하고 아내한테도 흘리세요. 긁어줬음 하는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