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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1.12.29

크리스마스가 언제부터 생겼나요? 그 유래는 무엇입니까?

크리스마스는 세계적인 명절인데 언제부터 생겼는지요. 그유래를 알고 십습니다. 또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나라는 어디고 무시하는 나라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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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4세기 경 소아시아지역(지금의 터키에 해당)에 살던 '성 니콜라스'라는

    실존 인물이 산타의 기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는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고,

    이 이야기는 유럽 전역으로 널리 퍼지게 됩니다.

    17세기 경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성 니콜라스를 네덜란드식 발음으로 '산테클라스'라고 불렀고,

    이것이 나중에 '산타클로스'라는 영어 발음으로 바뀐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흔히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는데요,

    메리는 즐겁게라는 뜻이고,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미사를 뜻하는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즉,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에게 즐겁게 미사를 올린다'라는 뜻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약 4세기 경부터 기독교의 기념일로 지정되었고,

    약 19세기 경부터는 요즘처럼 대중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풍습이

    정착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광복 후 미국의 영향을 받아

    1950년부터 이 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산타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은

    광고모델의 모습에서 발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루돌프 역시 1900년대에 광고를 위해 태어난 동물이라고 합니다.


  • 크리스마스 유래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는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티라

    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성 니콜라스는 생전 수많은 선행을 베풀어왔는데요.

    그가 죽은 후 이 이야기는 전 유럽으로 전해졌고

    니콜라우스의 축일 하루 전날에

    니콜라우스의 선행을 기념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풍습이 확산되었습니다.

    빨간모자가 연상되는 산타클로스 특유의 이미지는

    코카콜ㅇ가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을 펼치면서부터

    생겼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엔 콜라 매출이 감소되니

    코카콜ㅇ는 브랜드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산타클로스에게 입히면서

    홍보에 나섰는데요. 여기서 오늘날 산타클로스의 이미지가 유래한 것입니다.


  • 기독교에서는 율리우스력 AD 137년로마주교 텔레스포로가 "엄숙한 절기로 지키도록 하라" 명하였으나 정식으로 지키게 된 것은 로마의 주교 율리오 1세AD 350년12월 25일예수의 탄신을 기념하는 날로 정한 것에서 유래하여 현재까지 매년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보편적으로는 12월 25일에 기념하지만 정교회권 국가들 중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조지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와 같이 기존 율리우스력을 고수하는 국가들은 1월 7일에 기념한다. 이는 그레고리력의 1월 7일이 기존 율리우스력에선 12월 25일이기 때문이다. 같은 정교회권 국가라 하더라도 그리스, 키프로스, 루마니아, 불가리아는 서방의 그레고리력을 받아들여서 평범하게 12월 25일이 성탄절이다. 율리우스력을 쓰는 우크라이나와 그레고리력을 쓰는 루마니아 사이에 끼인 몰도바는 달력에 관해 논쟁 중인데 일단 양측 성탄절 모두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국가별로도 날짜 차이가 나는데 헝가리가 가장 빠르고 우크라이나가 가장 늦다.

    유대교를 신봉하는 유대인들은 예수를 특별한 인물(메시아 내지는 신)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성탄절을 따로 지내지 않으나 성탄 시기에 유대교의 명절인 하누카(수전절)[35]가 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하누카를 '유대인들의 성탄절'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하누카는 성탄절과 관계가 없다. 어쨌든 날짜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축하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이 날을 공휴일로 정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특이한 케이스로 꼽힌다. 대만은 이 날이 행헌기념일로 2000년까지 공휴일이였다. 다만, 기독교계 미션스쿨은 여전히 쉰다고 한다. 중국일본, 북한에서도 휴일이 아니다. 많은 나라에서 성탄절을 즈음해서 방학을 하는데, 한국은 전통적으로 성탄절 근방에 겨울방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국은 3월 신학기제이기 때문에 성탄절은 무조건 2학기.

    이슬람권에서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700년쯤 전 아시아의 서쪽 끝에 '리키아'라는

    나라에 파타라시라는 도시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세인트

    니콜라스' 라는 마음 착한 주교가 살고 있었는데,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푸는 분이셨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집에 몰래

    금화를 놓아두거나 양식을 놓아두고 가는 이름 모를

    그를 사람들은 하느님이 보낸 천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몰래 선물을 놓고 가는 이가 세인트 니콜라스 주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이야기가 세상에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1492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이주했던 네덜란드

    인들이 세인트 니콜라스인 그의 이름을 '산테클라스'로 불렀

    는데요, 이 발음이 영어로 바뀌며 산타클로스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착한

    어린이들에게 몰래 선물을 놓고 가는 할아버지를 산타클로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