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과목은 20년전부터 말들이 많았어요.
국어, 영어 등은 시간은 짧은데, 문제의 지문은 길어서, 다 읽지도 못하고 찍어야 하는 식의 폐단도 많았고,
학원가에서도 지식을 측정하기보다는 정답을 가려내는 요령 위주로 강의했죠.
게다가 다른 과목들의 경우, 최소한 교재에 수록된 내용을 출제해야 하는데, 매년마다 교재 밖의 생소한 문제들을 출제해서 말들이 많았어요. 당연히 매년마다 교재 비용 지출도 늘어나고, 고시낭인들을 양산했죠.
그래서, 영어는 토익,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했고, 국어는 psat로 대체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