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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을 해임하는 경우에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파월을 해임하고 싶어하는 상황이고 파월과 관련된 이야기를 최근 자주하고 있더군요.

근데 대통령은 연준의장을 해임할 권한이 없어서 사실상 해임까지 이어질 거 같지는 않은데 파월을 해임하는 경우에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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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하려는 시도는 경제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연준의 독립성은 통화정책이 신뢰성을 보장하며, 해임은 이를 훼손해 시장 불확실성을 증대시킵니다.

    이는 주식, 채권, 시장의 급등락, 달러 가치하락,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시장에서 미국의 신뢰도가 하락하며 외국인 투자감소, 금리 급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준의 중립적 운영이 흔들리면 장기적으로 경제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에 파월 연준 의장이 정부의 압력으로 해임하게 되면 연준의 독립성이 훼손되기에 시장 신뢰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 결정이 정치적 압력에 좌우 된다는 인식이 퍼지게 되면 달러 가치 하락, 금리 급등 그리고 주식 시장 불안 등으로 금융 시장의 혼란이 발생 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 것 입니다.

    특히 인플레인션, 경기 조절에 있어서 연준의 정책적인 신뢰가 핵심이기에 의장 해임은 미국 경제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도 큰 충격을 줄 수 있기에 트럼프도 말을 아끼는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파월을 해임하면 거의 90% 확률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하락하게 됩니다

    • 그렇게 되면 미국의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다시 인플레가 찾아오고 결국 더 큰 버블을

      만들고 금융위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문제가 트럼프 마음대로 기준금리를 조절하게 되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이 만약 해임된다면 시장 입장에선 중앙은행 독립성 훼손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연준은 정치로부터 독립적으로 통화정책 결정해야 신뢰받는데, 대통령이 의장을 교체하면 금리 결정에 정치적 압력 들어간다는 우려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시장 불안정해지고 달러가치도 흔들릴 수 있고요,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연준 정책 신뢰도 떨어져서 금리, 물가 예측도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시장이 정치 리스크에 민감해질 때 이런 상황은 부담스럽게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파월을 해임하는 경우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파월을 해임하는 것은 결국 기준 금리 때문에 그런데

    기준 금리 인하할 상황이 아닌데도 인하하게 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발생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 의장 파월을 대통령이 해임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미국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거예요.


    이렇게 되면 시장은 정치가 통화정책에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로 불안해지고, 금리,물가에 대한 신뢰도 약해질 수 있어요.

    결국 미국 국채시장, 환율, 주식시장에 전방위적인 혼란이 생기고, 달러 가치나 미국의 금융 리더십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파월이 정말 해임된다면, 단기간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해서 금값은 상승하고, 주식 등 불안전 자산 시장의 가치는 하락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채권의 가격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후 연준 의장이 바뀌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인하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을 해임하는 것 자체는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을 꽂을 때는 분명 트럼프 사람으로 앉혀 놓을 것이므로

    결국 연준의 고유 업무를 해하게 되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준의 역할은 물가안정이며 금리를 최대한 조절하여 중심을 잡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기저기 욕도 많이 먹는 자리이죠.

    하지만 이게 흔들린다면 결국 경제가 무너지게 되는 꼴이 되어 극단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게 자극이 될 것이고 그로인해 화폐가 종이가 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하면,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미국의 통화정책이 정치에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됩니다. 이에 따라 달러 가치와 미 국채 가격이 급락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이 번지며 주식,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커집니다. 투자자들은 미국 자산을 피하고, 차입 비용 증가, 투자 위축,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실물경제도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결국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과 신용위험이 높아져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새벽 1시 트럼프가 인터뷰에서 파월 해임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임기가 내년 5월까지죠

    그러니 파월 해임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을 해임하게 되는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적인 연속성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단기적으로 혼란을 겪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파월이 해임된다고 하더라도 금리의 변동성은 그대로 동결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금리가 어떻게 바뀔까하는 등의 혼란은 지속될 것이라고 봐서, 사람들이 투자를 하거나 하지 않거나 하는 등의 변동성도 증가할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대로의 방향으로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적인 압박을 매우 강하게하여 파월을 반강제적으로 해임시키게 된다면 연준자체가 미국정부와 오히려 갈등을 일으키고 대척점에 있을 수있습니다.

    원래 연준은 독립적인 기구이며 연준이사 12명중에 절반이상은 지역은행의 총재들이 일종의 로테이션형태로 이사진에 임명이 되고 일부가 연준의장이외에 정부에서 임명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부터 연준은 과거 JP모건 중심으로 각 주요 지방은행들이 자본이 출자된 순전히 민간기구형태의 중앙은행역할을 하는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들은 독립적인 행태로 운영되는곳인데 정부가 강하게 압박을 가할수록 연준이 더욱더 독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정부와 시장의 소통보다는 과거 2000년대 이 전처럼 시장과 전혀 소통을 하지 않으면서 이로 인해서 연준의 급작스런 정책으로 금융시장에서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정치적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신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의장 해임은 이러한 연준의 독립성 훼손으로 비춰져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릴 것입니다.

    새로운 의장이 누가 될지 그리고 그의 통화 정책 기조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폭되어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하락하고 채권 수익률은 급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화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상실할 수 있고, 국제적 신뢰도 하락과 자본 유출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연준 의장 해임 시도는 정치권 내에서 큰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는 정부와 연준 간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킬 것입니다.

    애통령이 연준 의장을 해임할 권한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만약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는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도 심각한 불안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이는 시장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통화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상실시키며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의 해임은 통화정책의 정치적 개입 우려로 시장신뢰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리방향, 정책 신뢰성 약화가 예상되며 이는 주식, 채권, 달러 등 시장 전반에 변동성 확대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