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서울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비해서 얼마나 넓어졌나요?
최근 들어서 인구 소멸 현상이 두드려지자 도시를 통합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서울도 꾸준히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의 서울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비해서 얼마나 넓어졌나요?
1945년 대한민국 건국 당시 서울의 면적은 605.25km2 였습니다.
이후 도시화와 인구증가로 인해 행정구역이 구와 동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 현재 2024년 기준 서울 면적또한
605.25km2 이므로 면적변화는 크게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면적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상당히 확장되었습니다. 광복 직후인 1945년에 서울의 면적은 약 136㎢였으나, 여러 차례의 확장을 거쳐 현재는 약 605㎢로 증가하여 약 4.4배 넓어졌습니다1. 특히 1963년에는 인접한 5개 군 84개리를 편입하면서 면적이 613.04㎢로 2.3배 증가하였고, 이후 면적 재조정 등으로 현재의 면적에 이르렀습니다. 인구 소멸 현상과 관련하여, 서울을 포함한 많은 도시들이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구 감소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약 76만명이 감소하여, 전국 지자체 중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00년 후에는 서울 인구가 현재의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으며, 전국의 대부분 지자체가 인구 감소로 인해 소멸 위험에 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인구 감소 현상은 도시 통합과 같은 행정적 조치를 취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 내부에서도 인구 이동이 활발하며, 특히 젊은 층의 이동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당시의 서울 면적은 약 60km² 정도였으며, 현재 서울의 면적은 약 605.25km²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건국 이후 서울의 면적은 약 10배 가량으로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