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뉘어진 이유가 있나요?

초복이라는게 보양식 먹는 날로 알고있는데요. 왜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뉘어저 있는건지 궁금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가장 더운 기간을 구분하기 위해

        * 초복: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 중복: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

        * 말복: 더위가 서서히 끝나가는 시기

        세 번의 복날은 대략 20~30일 정도의 한여름을 나타냅니다.

    2.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예전에는 냉방시설이 없어서 여름철 기력 소모가 매우 심했습니다. 그래서 복날마다 삼계탕, 장어, 추어탕, 보신탕(과거 일부 지역) 등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며 기운을 보충하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이를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음식으로 땀을 내 몸의 균형을 맞추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3. 농사와 계절의 변화를 알기 위해

        복날은 벼농사 등 농사일이 가장 힘든 시기와도 겹칩니다. 복날을 기준으로 농사 계획을 세우고, 더위를 견디며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