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세 남자아이 키우는데 잠버릇때문에 애 엄마가 고민이네요
잠잘때 자꾸 피부가 붙어있어야 한다는건데요 보통보면 손으로 자꾸 겨드랑이쪽을 파고들어와서 만지네요 그런것도 있고발을 목이나 얼굴쪽이나에 올리고 잔다던지 이건 그럴수 있다싶어도 좀 떨어트려놔도 조금있으면 다시 찾아서 파고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린 시기의 아이들은 잠을 잘 때 편안함을 느껴야 숙면을 합니다.
그러한 편안함을 느끼는 행동의 일환으로 아이가 그런 습관을
들인 것 같은데요. 당장 큰 불편함이 없다면
아이의 숙면을 위해 지속해 주시는 것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면서 변화를 유도하시거나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애착 요소를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당히 움직이면서 자는 것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자는 내내 움직이지 않고 자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될 것 같아요
잠자기 전에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그 나이때 잠버릇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이긴 합니다 너무 아이를 억지로 떼어놓으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애착인형을 주거나 다른 방안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양육자의 피부가 애착이 형성이 되어서 힘든 경우같아보입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다보면 서서히 좋아지는경우도 있으며 아니라면 아이가 인형이나 다른 물건을 안고 잘 수있도록 유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잠버릇 중 대표적인게 손을 빨고 자는 건데...이건 정말이지 커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그래도 엄마랑 스킨쉽하며 잘 수 있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이가 잠꼬대 없이 숙면을 취할려면 낮동안 많이 움직여 줘야 합니다.
잠을 잘 자려면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고 잠들기 전 팔 다리를 주물러 주는 등 스킨십을 해주거나 엄마아빠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잠들기 전 아이를 꼭 안으면서 따뜻한 말투로 사랑한다고 잘자라고 말해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갖고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퍼즐은 집중력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 대표적인 놀이입니다. 퍼즐을 하는 동안 한 가지 일에 몰두하게 돼 집중력이 높아지고, 조각을 이리저리 맞추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인형 등에서가 아닌 질문자님의 피부를 만짐으로써 안정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쁜거는 아니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형님은 이제 만지는거 아니야~,, 안만지고도 잘 수 있어, 아가 아니자나" 이런식으로 살살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