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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호박벌131
검소한호박벌13122.01.27

올해 6세 남자아이 키우는데 잠버릇때문에 애 엄마가 고민이네요

잠잘때 자꾸 피부가 붙어있어야 한다는건데요 보통보면 손으로 자꾸 겨드랑이쪽을 파고들어와서 만지네요 그런것도 있고발을 목이나 얼굴쪽이나에 올리고 잔다던지 이건 그럴수 있다싶어도 좀 떨어트려놔도 조금있으면 다시 찾아서 파고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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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린 시기의 아이들은 잠을 잘 때 편안함을 느껴야 숙면을 합니다.

    그러한 편안함을 느끼는 행동의 일환으로 아이가 그런 습관을

    들인 것 같은데요. 당장 큰 불편함이 없다면

    아이의 숙면을 위해 지속해 주시는 것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면서 변화를 유도하시거나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애착 요소를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당히 움직이면서 자는 것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자는 내내 움직이지 않고 자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될 것 같아요

    잠자기 전에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그 나이때 잠버릇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이긴 합니다 너무 아이를 억지로 떼어놓으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애착인형을 주거나 다른 방안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양육자의 피부가 애착이 형성이 되어서 힘든 경우같아보입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다보면 서서히 좋아지는경우도 있으며 아니라면 아이가 인형이나 다른 물건을 안고 잘 수있도록 유도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잠버릇 중 대표적인게 손을 빨고 자는 건데...이건 정말이지 커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그래도 엄마랑 스킨쉽하며 잘 수 있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이가 잠꼬대 없이 숙면을 취할려면 낮동안 많이 움직여 줘야 합니다.

    잠을 잘 자려면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고 잠들기 전 팔 다리를 주물러 주는 등 스킨십을 해주거나 엄마아빠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잠들기 전 아이를 꼭 안으면서 따뜻한 말투로 사랑한다고 잘자라고 말해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갖고 잘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퍼즐은 집중력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 대표적인 놀이입니다. 퍼즐을 하는 동안 한 가지 일에 몰두하게 돼 집중력이 높아지고, 조각을 이리저리 맞추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인형 등에서가 아닌 질문자님의 피부를 만짐으로써 안정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쁜거는 아니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형님은 이제 만지는거 아니야~,, 안만지고도 잘 수 있어, 아가 아니자나" 이런식으로 살살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