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포지션 변경을 제안하면서 직무와 다른 업무를 시켜요.
행정직으로 입사했는데, 수습이 끝나면 행정 말고 마케팅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자고 합니다. 전공이 디자인이니 잘하지 않겠느냐면서요.
마케팅 업무도 싫고, 포지션 변경을 하면 조건도 지금보다 안 좋아져서 수습이 끝나면 퇴사할 생각인데요. 마케팅 업무를 한 번 해보라면서 인수인계도 시키고 일도 던져주더라고요.
수습이 3주 정도 남았는데, 포지션 변경할 생각 없고 퇴사할 예정이니 마케팅 업무는 못하겠다고 해도 괜찮은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중소기업에서 특정 직렬으로 뽑고 다른 직렬으로 변환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직장 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한번 간곡히 요청해보고 안되면 퇴사 추천드립니다. 갈곳은 많습니다
중소기업이실까요...? 행정직으로입사했는데 1년 있다가 공석이 생겨서 보직 변경하는 것도 아니고 수습 끝나면 마케팅으로 하자니.. 굳이 포지션 변경할 생각도 없으니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제가 질문자님 상황이어도 퇴사할거 같습니다. 행정직으로 들어왔는데 원치도 않는 마케팅으로 옮기라고 하는걸 보면 마케팅 쪽에서 지속적으로 사람이 부족해보이네요. 그리고 마케팅으로 가면 디자인만 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인원 결원 문제를 질문자님이 책임질 이유도 없습니다. 퇴사를 생각한다면 포지션 변경도 안하고 마케팅 업무도 안한다고 말하면 될거 같습니다
수습시간 동안이라도 본인이 원하지 않는 업무를 거절할 권리는 있습니다.
포지션 변경을 원하지 않고 퇴사 계획이 확실하다면 솔직하게 전달하고 불필요한 업무는 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퇴사 전 최소한 예의 있게 상황을 설명하면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어요
마케팅 업무를 안하겠다고 말해도 괜찮지만 태도는 전문적, 정중하게 유지하세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다른 업무를 시키시니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하기로한 내용과 다르니 노동법에 신고도 가능할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단 근로계약서를 정확하게 보는것이 좋긴하지만 수습기간 3개월이니 아무때나 퇴사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고 퇴사할때 솔직하게 말씀 드리고 퇴사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