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에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이 많아 코와 비강 점막에 자극을 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은 기도를 자극해 점막이 부풀어 오르고, 이로 인해 코막힘이나 콧물, 재채기 등 비염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비염이 있는 사람에게 흡연은 특히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었지만 비염 증상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경우라도, 흡연이 비염을 악화시킨 원인이었을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은 장기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