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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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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낳은 아기가 너무 예쁜데, 제가 하는 행동이 부담될까요?

안녕하세요. 아는 지인이 아기를 낳았고 지금은 4살입니다 백일무렵부터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제가 매일 사진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아기를 너무 귀여워 해서

1. 사진이나 동영상을 요청한다

2. 만나면 선물을 준다

3. 만나러 가서 같이 놀아준다(키카등)

이러한 행동을 주로 하는데 이게 지인에게는 부담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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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보통 자신의 아이를 예뻐해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어떤 때는 과도한 행동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만나러 가서 놀이주기는 지인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진, 동영상 공유 부분도 아무리 지인이라 할지라도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요구하지 않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리 지인의 아이가 예쁘다고 하더라도 지난친 관심과 행동은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더구나 지속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달라고 하거나 선물을 해주는것도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과도한 행동보다는 적절함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지인과 먼저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듯 하고요 키카 같은 경우는 지인과 함께 다니는 것이 좋겠으며

    동영상과 사진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인과의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의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 몰래 아기 사진을 찍는 것 역시도 좋지 않은 행동이구요.

    아기를 만나러 가는 것 역시도 삼가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아기는 본인의 아기가 아니라 아기 부모의 아기 입니다.

    아기 부모가 알아서 맛있는 것을 사줄 것이고 잘 놀아 줄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 부모가 초대를 하면 그 집에 방문을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앞서 언급했듯이 사진.동영상 요청 및 만나러 가서 직접 같이 놀아주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우선은 지인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사람에따라서 좋아한느 사람도 있고 거부감을 가지는사람도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가끔 요청 할 수 있고 같이 키즈카페에 가는것은 엄마가 동행한다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애가 다칠 수 있으니까 엄마가 있으면 그래도 확인이 되니까 안심이 되고요. 선물도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인분들이 예전부터 가까이 친하게 지내셔왔었고 서스름없는 사이시라면은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고마워하고 좋아할것 같습니다.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듯 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시진이나 영상을 요청하는 빈도에 따라 다를 것 같긴한데 선물을 사주고 같이 놀아주면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 직접 물어보시고 지인분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인에게 부담은 되지않습니다 타인이 자신의 아이를 좋아해주는건 기쁜 일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아이를 예뻐하는 마음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주변에서 처음 나온 조카라면 아주 이쁜것이 당연할겁니다. 따라서 보고 싶어서 아이의 부모에게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는데 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우리 아이를 이뻐해주기 때문에 아주 좋게 받아들일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선물의 경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받는것 자체는 좋겠지만 마냥 받을수 없고 언젠가는 다시 돌려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같이 가서 놀아주는것은 부모님이 아주 반길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