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여름 원룸에 입주하고 나서 첫날부터 개미가 나오는 거에요. 원래 있었나 보더라고요
분명히 개미가 개미집에서 바닥까지 왔다갔다하는 경로가 정해져 있을 겁니다. 그것을 따라가다 보면 개미집의 위치를 대략 알 수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눈에 보여서 관찰을 해보니 문지방과 벽지 사이 틈에서 나오더라고요
개미가 어디서 나오는지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설탕 조금 또는 과자 조각, 오징어 다리(이거 개미 엄청 꼬입니다) 등 개미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를 하나 둬 보세요. 어디서 나오는지 금방 찾으실 겁니다.
개미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아내셨다면 아마 그곳에 틈새가 있을 겁니다. 저는 바닥에 붙이는 약을 마트에서 샀는데요(먹는 개미약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을 바닥에 붙이는 형태입니다) 그것을 개미가 다니는 통로 중간에 두었습니다. 개미 시체를 일주일 쯤 치우고 나니 수가 줄더군요. 개미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자 마지막으로 그냥 무식하게ㅋㅋ 개미가 나오는 틈새에 대고 에프킬라를 막 뿌렸습니다.(환기 꼭 하세요) 완전히 막을 수만 있다면 틈새를 막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늦여름부터 지금까지 다행히 개미가 안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