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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왜가리28
단정한왜가리2821.02.09

겨울철 자동차 예열 필수인가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운전을 하기 전에 에열을 하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는데요.

어떤 기사를 보니 최근에 나온 차들은 딱히 예열이나 후열이 필요없다는 말도 있던데 차 수명을 위해서는 예열이나 후열이 필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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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언급하신대로 요즘차량은 예열이 딱히 필요치 않습니다

    오히려 공회전이 더 안좋을수도 있다더군요

    소유하신 차량이 최신차 이시고 지상주차를 하시고 밖에 온도가 영하10도 정도라면 짧게 1~2분 내외로 시동후 대기하셨다 출발하시고

    연식이 좀 오래되었으면 위와같은 예시로 5분정도 예열하시고 출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일좋은방법은 지하주차장에 파킹하시면 최신이던 연식이 오래되던 따로 예열하실필요 없다고 봅니다


  • 겨울에 연비가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4가지 볼수 있습니다. 4가지 이유 대부분이 온도랑 관련이 있는데요.

    1. 전력사용 증가 : 겨울철에는 자동차 마다 다르지만 시트 열선부터 시작하여 뒷유리 열선 등 여름에 사용되는 양보다 휠씬더 많은 양의 전기가 사용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많은 전기를 감당하기 위해서 엔진 옆에 달려있는 발전기는 더 많은 시간을 가동하게 되면서 그만큼 연비가 하락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 공기 저항 증가 : 공기의 밀도는 온도나 압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온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공기 밀도 역시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같은 조건 이여도 높은 공기의 밀도 때문에 자동차가 받는 저항이 커지게 되고, 여름과 같은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료를 소모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3. 엔진의 온도 : 자동차가 원할하게 주행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85 ~ 90도 정도의 온도를 상시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고 특히 바람이나 다른 겨울철 조건에 의해서 85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로 분사노즐에서 더 많은 연료를 분사하기 때문에 연비가 낮아 지게 됩니다.

    4. 타이어 공기압 : 여름에는 타이어가 빵빵하고, 겨울에는 타이어의 바람이 빠져있는 것을 몇 번 보셨을 것입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타이어의 압력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공기압이 감소하여 타이어가 바람이 빠져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치보다 낮아지게 되면 지면과의 접촉이 더 많아지면 노면 저항이 높아지므로 자동차 연비가 낮아지게 됩니다.

    즉 요즘 나온 자동차는 어느정도 예열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열을 하면 그만큼 연비가 조금이나마 절약 될수 있기 때문에 1분정도라도 예열을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10

    네 자동차 예얼 어지간하면 충분히 해주는 것이 차량 수명에 아주 좋습니다.

    시동을 걸고 어느정도 기름이 엔진을 적시고 또 아주 낮은 온도로 떨어져 있던 내연기관이 적당히 열을 받고

    주행을 해야지 자동차의 수명이 오래 갑니다.

    한 1분 정도는 예열 해주시고요 여유가 있다면 2분 정도 예열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최신형 좋은 차들은 기능이 좋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이전에 나온 차들이나 연식이 좀 된 차들은 조금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해주는 편이 좋긴 합니다.

    완전 수동, 구형 차량이 아닌 이상은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필수는 아니나 하면 좋은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자동차 예열과 후열은 화석연로로 굴러가는 차량의 특성상 내부의 내연기관이 문제없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윤활유의 역할이 중효합니다. 차를 오래 주차해놓은 경우라면 엔진의 구조적 특징으로 인하여 오일이 엔진기관 전체로 충분하게 도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 엔진의 손상과 마모가 점진적으로 발생하여 엔진기관의 수명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벌어집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자동차들 경우에 내연기관도 예열과 후열이 반드시 필요하지않으며 시동을 건 다음 천천히 운전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예열을 위한 공회전으로 인해 환경에 더 안좋은 영향만 끼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량은 예열이 필요치않습니다. 전기차량의 경우 100%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운행하기때문입니다.


  • 예열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배터리 방전 됩니다.

    전지 쪽 분야는 잘모르지만

    겨울철 온도에 가장 방전이 잘된다고 합니다.

    영하 날씨로 가면 아무래도 배터리 방전이 잘되는거 같아요.

    배터리 방전을 안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예열을 해줘야 안전합니다.

    아무리 최신차라도 배터리 쓰는 이상은

    예열하는것이 안전함으로

    해주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