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연막소독은 살충제에 석유 또는 경유로 희석한 용액을 고열의 연소실을 통해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연기가 살충입자를 운반하도록 하는 소독이며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호흡기와 피부에 다소 자극감을 줄수 있기에 어린아이와 노약자의 경우 주의를 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방역소독약의 경우 소량 흡입하면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해당 성분을 수십분 이상 과량 혹은 장기간 흡입하는 경우 아무래도 기관지에 영향이 갈 수 있고, 두통이나 어지러움/구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수분 이내 단기간 흡입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오래전에 사용하던 방식의 소독법으로 소리만 요란하고 소독효과는 떨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큰피해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기간에 소량 흡입한다고 해서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 성분에 장기간 노출되면 각종 신체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구토 및 어지럼증 그리고 메스꺼움 및 피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은 괜찮지만 장기간 꾸준히 노출될시에는 문제가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소독약 성분을 흡입하면 좋을것은 없습니다. 하물며 코로나를 소독하는 약들을 뿌릴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한뒤에 환기를 시켜야하는데 야외환경을 소독하는 성분들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지나가면서 조금 흡입하는 정도로는 괜찮지만 차를 따라다니면서 많은량 흡입하게되면 기도, 눈과 코의 점막에 자극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기존 경유를 희석해 사용하는 연막소독에 비해 시각적 효과가 적어 방역효과가 떨어질 수 있지만 요즘 사용하는 해충발생 우려지역 및 민원집중 발생지역 등에 매주 방역을 실시하며 물과 살충제를 적절히 희석해 사용하는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을 이용한 연무소독이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고 잔류지속성이 길어 소독효과가 큽니다.
약·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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