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손님과 알바생이 이런 사이이면 친밀함이 형성된 사이인가요?
남자 손님이 편의점 알바생 여자분과 3달을 다니면서 서로 알고 얼굴을 익히고 스몰토크도 하고 남자가 이런 저런거 간단한 먹거리 사주면서 서로 이야기 하고 남자에게 고맙다 라고 하고 여자 알바생이 자기가 준비하고 일상에서 하는게 뭔지 이야기 하고 하는건 어느정도 친밀함이 형성된 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객과 알바생 사이에 스몰톡은 할 수 있지만 서로를 챙겨주고 일상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일은 어느 정도의 친밀감이 생겨야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떤 식이든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손님과 아르바이트생이 서로 어느정도 친밀감이 없다고 하면은 먹거리나 그런것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상 서로 친한것 같네요
그렇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어떤 근무시간내의 친밀성 형성을 일부러한 것일수도 있으니, 근무시간 이외의 개인시간을 나눌수 있는지 한번 테스트해보는 것이 가장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알바가 끝나고 따뜻한 커피한잔 타임을 가질수도 있는지를 물어봐야 정말 친밀도가 있는 것인지, 친밀도가 있는것처럼 어떤 목적을 위해서 한것인지 구분이 되겠습니다!!!
서로 뭔가챙겨줄정도면 누가봐도 친밀감이 형성됐다고볼수있네요
그저 대화만하는것도 그렇게볼수있는데 챙겨줄정도면 꽤 높다고보이네요
반갑습니다. 한가로운 밤입니다^^
알바생이 자신에 일상 얘기까지 하는정도면 어느정도 친밀감이 쌓인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