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받은 시점 앞뒤로 혈관종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요
다리에 혹처럼 올라와서 엠알아이를 찍었는데
혈관종이라네요. 어렸을때부터 있는경우가 주라고 들었는데 제가 발견한건 이재 근 1년? 됐거든요. 그동안은 티가 안났는데
어느날부터 혹처럼 사이즈가 커졌다 작아졌다 해요.
컨디션 안좋은 날이면 그
부위때문에 다리가 엄청 아프구여.
다른 다리는 손으로 느껴지진
않지만 다리 아픈 경우가 종종 있어요.
양쪽 다 엠알아이 최근에
봤는데 혈관종과 지방종이 각 다리에 2개 이상씩? 있다더라구요.
암과 혈관종의 표출이 관련이 있나요?
어느 글에선 햘관종으로 알던 부위가 10년만에 암으로 변했다는 글도 얼핏 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혈관종은 보통 선천적으로 발생하며,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성인이 된 후 새로 생기는 것은 드물습니다. 혈관종이 크기가 변하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특히 기존에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신체 상태가 변화한 경우라면, 이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관종과 암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일반적으로 보고되지는 않지만, 암 치료 중에는 호르몬 변화나 면역 체계의 변화로 인해 몸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의 통증과 크기 변화는 염증이나 압박에 의해 유발될 수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방종도 양성 종양으로, 대체로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피부 아래의 혹이 자라나는 것이 느껴지고 통증이 있다면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혈관종이나 지방종이 악성화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만약 혹의 변화가 급격하거나 불편을 초래한다면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통해 자세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 치료 중 다양한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변화들을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시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으로 인해서 통증이나 불편감이 생긴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으시는게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아무래도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않은날에는 혈관종이 조금더 커질수있긴하지만 평소에 계속해서 혈관종을 자극하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동작들은 점점더 크게만들수도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등을 통해서 관리한다면 증상호전에 도움이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은 일반적으로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은 악성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종에서 암으로 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의심스러운 변화가 있다면 의사의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과 지방종은 양성종양으로, 암과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이 변화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병원에 방문을 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고, 관련된 검사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시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진단받은 암과 관련하여 생긴 결절일 수도 있고 전반적인 면역체계 붕괴로 인해 발생 한 전혀 무관한 결절일 수 있습니다. 암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조직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은 일반적으로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은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발생합니다. 보통은 어렸을 때부터 발견되며, 성인이 되면서 커지거나 크기가 변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악성으로 변하는 일은 거의 없기는 합니다.
혈관종은 암과는 다른 성격의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악성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혈관종이 커지고 크기가 변동하는 것은 혈류의 변화나 압박 등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암과는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혈관종이 커지거나 그 부위에서 혈관 압력이 증가하면, 주변 조직을 압박할 수 있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는 혈류 순환이 더 어려워져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나 소염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물리치료를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 시켜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혈관종이 더 커지거나 불편해지지 않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불편감이나 통증이 심하시다면 수술적 제거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은 일반적으로 양성 종양으로 어린 시절에 주로 발견됩니다.
성인이 되어 발견되거나 크기ㅏ 변할 수 있으며 통증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방종도 양성이지만 크기가 커지면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혈관종이 암으로 발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유사한 증상이 있는 악성 종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통증이나 변화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