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할 수 있나요?
성욕해소를 위해서나 아니면 얼굴이나 몸매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인간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건가요? 남자들은 예쁜 여자와 몸매 좋은 여자를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그 얼굴이나 몸매가 변해버리면 마음이 식고… 근데 그런 게 아니라 여자친구와 나누는 대화나 시간을 좋아하고 감정 교류 하는 걸 좋아하고 그런 사람도 존재할까요?
처음부터 성욕해소를 위해 누군가를 만나서 사귀는 것은 아닙니다.
얼굴, 몸매가 될수도 있지만
성격이나 성향이 비슷해서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좋아하다보면 키스도 하고싶고, 잠자리도 갖고 싶은거지 그런것을 성욕해소라고 하는것은 맞지 않는것 같네요.
물론 첨부터 섹스를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도 하고 싶은것과
첨부터 섹스를 위해 만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죠.
물론 존재합니다. 남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여자의 얼굴과 몸매 등 외형적인 모습만 보는것은 아닙니다. 마음과 성격, 나와 가치관 등이 맞는다면 그것으로도 마음이 갑니다
성욕이라는 것도 결국 하나의 생물학적 욕구입니다 이는 식욕과 비슷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일차적 욕구가 채워지고 나면 인간은 그 다음의 욕구로 넘어가고가 합니다 그 정점에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대화하면서 서로의 좋은 점을 찾아가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죠 그러니 남자도 단순해보이지만 결국은 일차적은 욕구가 채워지고 나면 고차원적인 욕구로 넘어가고자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주 일부는 일차원적 욕구에만 집착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식욕이 강한사람은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얘기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마음만큼이나 얼굴이나 몸매같은 외모도 그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마음만 사랑하고 나머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동시에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여자의 모든걸 사랑해주길 바란다면,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슬프지 않을까요대부분 남자들은 여자친구와 감정 교류 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우리 주위에 질문에 해당할 정도로 예쁘거나 몸매 좋은 여성 비율은 매우 낮고 그 여성들도 대부분 본인에게 맞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그렇지 않은 남자들은 여자 얼굴도 보지만 성격이나 행동 그리고 성향과 가치관이 얼마나 좋고 나와 맞는지가 기준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성관계는 그러한 감정이 잘 맞고 감정 교류가 더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지 성관계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도 합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결혼이 더 많습니다.단순 외모로 만 사랑한다면 50넘으면 거의다 이혼하구 각자 살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남자도 사람 자체를 사랑할 수 있어요.
외모나 성욕이 아니라 진심으로 대화하고 감정을 나누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 사람은 변해도 마음이 식지 않고, 서로의 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가능하죠.
안녕하세요
결과적으로는 인간 자체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도 하고 같이 늙어가며 평생 동반자로 살 수 있는 거겠죠
성욕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떨어질거고 외모도 아무리 가꿔도 변하기 마련이니깐요
하지만 같이 함께 지내며 알게 되는 상대방의 내적인 모습, 가치관 등등이 단단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은
순 외적인 매력보다 훨씬 더 강력한 매력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첫인상에 호감이 가기 위해서 얼굴과 몸매가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만나면 외적인면보단 성격이나 가치관에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만. 육체 관계 없이도 사랑은 가능합니다. 플라토닉 러브라는 용어로 알려진 것처럼, 정신적인 교감과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종교인이나 스님등 특별한 사람이외에는 많지 않다는것이죠
당연한 것입니다
인간은 어느 정도는 육체에 지배 받는 것도 맞고
그 부분에서 성욕이라는 강력한 존재가 작용을 하죠
하지만 정신적으로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자주 일어나는 인간의 당연한 고유한 특성이기도 하죠
그만큼 인간의 정신세계는 폭이 넓고
사랑하는 감정을 어디에서 또 느끼고 하는지는
그 틀이 육체의 지배하에 있지 않는 거죠
단편적인 예로 종교적인 사랑도 있잖아요
남녀간에도 분명 이러한 플라토닉한 사랑
혹은 그와 유사한 형태는 얼마든지 존재하고
때로는 육체와 결합하여 시너지를 내기도 하지요
그럼요.
남자든 여자든, 의도가 불순하고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있는 반면,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그런 진실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네 당연히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처음에는 외모부터 보이는 게 대부분 맞긴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외모가 예뻐도
다른 부분에서 자꾸 충돌이 일어나면
스트레스가 더 크기에 멀리하게 됩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지만
대화가 통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가면 갈수록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라
그게 사랑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자들도 이쁜 외모나 외형적인 것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오늘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남자들을 많이 못 만나보신 거 같은데 더 넓게 만나보시면 그런 좋은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 얼굴이나 몸매가 변한다고 사랑이 식으면 그건 사랑이 아닐거 같은데요 처음부터 몸매도 안좋고 못생기고 했다면
사랑 자체를 시작하기 힘들 수 있어요 물론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이쁘고 몸매가 좋고 한건 아니지만 적당함 이라는게
있거든요 보통의 몸매와 외모는 가지고 있어야 남자에게 어필할때 좀 더 쉬울겁니다 여튼 여러가지 유형의 남성이
있기때문에 있을 수 있겠죠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남성이 어딘가에는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성들이 모두 얼굴과 몸매를 좋아해서 결혼하는것이 아닙니다. 남성분들은 그여성의 인성이나 성격등을 보고 나서 결혼을 하고 결혼한 여성과 사랑을 하고 성관계를 하면서 자녀을 갖는것입니다, 그래서 마름분들이 뚱뚱한 분들과 결혼하는분들도 많이 있구요. 몸매과 얼굴만 보면 결혼은 안했을것이구요. 그사람의 성격이 결혼에 많이 관여를 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당연히 있어요 꼭 남자가 여자를 볼때 얼굴 몸매만 보는건 아니에요 성격을 보는 경우도 많아요 인성이라던가 겸손함 절약 이런거를 보는 사람도 있고 대화를 통해서 감정을 교류하는경우를 바라는 남자도 있습니다.
인류 공통이구요
머리고 하는 사랑은 바뀔수가 있어요
근데 사랑을 가슴으로 하면 잘 바뀌지 않습니다.
가슴으로 하는 사랑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그 누군가가 내 가슴에 둥지를 틀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네 물론 그런 남자도 존재합니다.
외모나 성욕보다 상대의 인격, 가치관, 감정적 연결에 끌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진심으로 교감하고 사랑하러는 사람은 성별과 상관없이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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