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쿠팡에서 산 폴리스일산화탄소경보기 건전지교체 알람??

일산화탄소경보기가 늘 식탁밑에 있었는데

갑자기 삐~~~~소리가 계속나서 보니까 888이란

숫자가 뜨더라고요 건전지가 없어서 그러나해서

건전지를 빼니깐 소리가 멈췄고 새건전지로 교체했는데 리셋버튼 누르고 초록불led가 깜박이며

더이상 삐~~소리는 안나더라구요

건전지교체 알람일까요? 아니면 집에 가스가

세는걸까요?ㅠㅠ 잘아시는분 답변부탁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액정에 888 숫자가 뜨면서 삐 소리가 난 것은 가스 누출이 아니라 건전지 수명이 다했다는 저전압 알람이 맞습니다. 경보기에 새 건전지를 넣었을 때 초기화되면서 일시적으로 모든 숫자인 888이 화면에 표시된 것입니다. 리셋 버튼을 누른 후 초록색 LED 불빛만 깜박이고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정상 작동 상태로 복구되었다는 뜻입니다. 일산화탄소는 액화석유가스나 액화천연가스 같은 일반 가정용 가스와는 완전히 성격이 다릅니다. 일산화탄소는 보일러 불완전 연소나 숯, 장작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독성 가스입니다. 일반 가정집 식탁 밑이나 거실 환경에서는 보일러 가동이나 실내 화로 사용이 없다면 가스가 샐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0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팔팔팔이라는 숫자가 뜨면 고장 번호처럼 보이지만, 그건 표시창의 모든 획에 불이 다 들어온 화면입니다. 경보기는 켜질 때나 점검할 때 화면이 멀쩡한지 확인하려고 잠깐 이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러니 숫자보다 삐 소리의 성격이 진짜 단서입니다.

    ​

    소리를 먼저 갈라 보세요. 삼십 초에서 일 분 간격으로 짧게 한 번씩 삐 하는 것은 배터리가 약하거나 기기 수명이 끝났다는 알림이고, 위험을 알리는 경보는 그렇게 점잖게 울리지 않습니다. 실제 가스를 감지하면 짧은 소리를 연속으로 크게 몰아서 냅니다.

    ​

    새 건전지로 갈았는데도 짧은 삐가 계속된다면 배터리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일산화탄소 센서는 안에 든 전해액이 조금씩 마르는 방식이라 대개 오 년에서 칠 년이면 수명이 끝나고, 그때가 되면 기기가 스스로 교체하라고 알리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

    그래서 제일 먼저 하실 일은 본체를 떼어 뒷면을 보는 것입니다. 제조일이나 교체 권장 일자가 스티커나 각인으로 찍혀 있습니다. 그 날짜가 오 년 이상 지났다면 고장이 아니라 정해진 수명이 끝난 것이라 교체가 답입니다.

    ​

    아직 오래되지 않았다면 초기화를 해 보세요. 건전지를 뺀 상태에서 테스트 버튼을 십 초쯤 꾹 누르고 있으면 안에 남은 전기가 빠집니다. 그다음 새 건전지를 끼우고 테스트 버튼을 눌러 정상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

    놓아두신 자리도 한 번 바꾸시길 권합니다. 일산화탄소는 공기와 무게가 거의 같아서 방 안에 고르게 퍼집니다. 식탁 밑처럼 낮은 자리보다는 잠자는 사람의 얼굴 높이나 그보다 조금 위, 벽에 붙여 두는 쪽이 훨씬 빨리 알아챕니다.

    ​

    정리하면 새 건전지로 갈고 초기화까지 했는데도 계속 울면 수명이 끝난 것으로 보고 새것으로 바꾸시는 게 맞습니다. 가스보일러나 순간온수기를 쓰는 집이라면 창문 닫는 계절이 오기 전에 미리 교체해 두시는 편이 마음이 놓입니다.

  • '888'은 보통 일산화탄소 수치가 아니라 전원을 넣거나 리셋 할 때 나타나는 자가점검 표시입니다. 배터리 부족은 대개 LB 표시와 간헐적인 삐 소리로 나타납니다. 새 건전지 교체 후 초록불만 주기적으로 깜빡이고 경보가 없다면 정상 작동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다시 큰 경보음이 반복되거나 CO수치가 표시되면 즉시 환기하고 밖으로 이동해 확인하세요.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결같은코뿔소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드릴께요.

    산소 부족이나 일시적 오류일 수 있으니 환기를 먼저 하세요. 888은 배터리를 새로 넣었을 때 초기화되며 잠시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소리가 멈췄다면 정상 작동 중인 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