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가 많이 유해한가요? 그렇지 않을까요?

아직 전자담배를 인류가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위험성이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언론등에서 나오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인 부분에서 나온 일부 '논문'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논문이라고 하는것은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맹신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전자담배로 넘어가 5년정도 피우다가 지금은 담배를 끊....었다기 보다는 멈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원래 담배란게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거나 누가 끊으라고 말할때 가장 태우고 싶어하는 마법을 부리는 습관이기 때문에 끊는다고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우선 전자담배로 바꾸면 좋은게 냄새가 안나서 본인도 좋고 아침이 확실히 덜 피곤하고 숙취도 덜해집니다.

이상태를 1주일 이상 유지하게 되면 그때는 연초를 피우면 역해서 못피우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점으로는 실내에서도 피울 수 있어서 거진 대부분의 시간동안 전자담배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게 담배를 피우는 자기 자신이 담배를 줄여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줄일 수 있는것이지

주변인이 줄여라, 끊어라 잔소리 한다고 줄여지거나 끊어지는게 아닙니다.

뭐 진리죠...

일반 담배보다는 덜 유해해요.

담배의 유독물질이라하면 대표적으로 니코틴, 타르가 있는데

이 중 니코틴은 중독성 물질, 타르는 발암 물질이에요.

말씀하시는 전자담배가 쪄서 피는 전자담배라면 니코틴, 타르 둘다 있으니 마찬가지로 유해하긴 해요.

만약 액상용 담배라면 니코틴만 들었고 타르는 없는 제품이 있어서 중독만 완화해가며 금연을 돕는 용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