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고 싶어요
단단해진다는 건 무뎌진다는 걸까요
무뎌져야 한다면 얼마큼 베여야 무뎌질 수 있을까요?
모든 말에 전전긍긍하지 않고 주관 있게 살고 싶습니다
저는 너무 우유부단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