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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돼지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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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땀이 많이나는 걸까여

왜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땀이 많이 나는건지 궁금합니다.

추운날에도 습기가 조금 많으면 땀이 막흐릅니다

땀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지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철 박사

    정철 박사

    고려대학교 화학과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땀이 난다는것은 몸의 체온을 조절하기위한 자기방어 입니다. 만약 필요이상의 땀 즉 다한증 같은 경우시라면 병원진료를 통해 억제할순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온도와 상관없이 습도가 높은 날에는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올라가게 될 경우 땀을 흘려서 체온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 체온을 내리는 원리가 땀이 기체가 되면서 기화가 될때 주변을 열을 뺏어가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건조한 날에는 몸에서 나온 땀이 쉽게 기화가 되지만, 습한 날의 경우 공기중에 수분이 가득하다보니 땀이 쉽게 기회가 되지 않아서 땀에 줄줄 흐를정도로 나오게 됩니다.

    추운 날에 땀을 줄이는 방법은 가능한 땀을 잘 흡수하는 면 소재보다는 폴리에스터가 많이 포함된 소재를 입어서 땀이 잘 증발되는 옷을 입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땀이 특정한 부위에 많이 나온다면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여 해당부분의 땀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땀이 더 많이 나는 것은 체온 조절 방식과 관련이 있는데요 사람의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의 땀샘에서 땀을 분비하고, 이 땀이 피부에서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몸이 식게 됩니다. 그런데 공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공기가 이미 많은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땀이 잘 증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때 땀이 증발하지 못하면 몸의 열이 충분히 빠져나가지 않게 되고,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땀을 계속 분비하게 되므로 실제로 땀이 더 많이 생성되기도 하고, 동시에 증발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피부에 그대로 흘러내리는 땀이 많아져 땀이 더 많이 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따라서 추운 겨울에도 습기가 많으면 땀이 흐르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낮더라도 습도가 높으면 땀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활동해도 피부에 남아 있는 땀이 축적되어 흐르는 현상이 나타나며 습한 환경에서는 피부 표면이 항상 약간 젖어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끈적한 느낌도 강해집니다.

    질문해주신 땀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습도를 낮추는 것인데요 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면 공기 중 수증기가 줄어들어 땀이 더 잘 증발합니다. 또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면이나 기능성 섬유처럼 땀을 빠르게 퍼뜨리고 증발시키는 옷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몸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땀을 분비합니다. 땀은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아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공기 중 습도가 높으면 이미 수증기가 많이 차 있기 때문에 땀이 증발하기가 어렵습니다. 증발이 잘 되지 않으면 체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고, 몸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은 땀을 내보내게 됩니다. 그 결과 피부에 땀이 고여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고, 끈적거림이나 불쾌감이 심해집니다.

    이 현상은 더운 날씨뿐 아니라 추운 날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이라도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고, 몸은 땀을 계속 분비합니다.

    땀을 줄이려면 환경과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내에서는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통해 습도를 낮추는 것이 효과적이고, 옷은 통풍이 잘 되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기능성 속옷을 입으면 피부에 땀이 고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카페인처럼 땀 분비를 자극하는 요소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즉, 습도가 높을 때 땀이 많아지는 이유는 땀이 증발하지 못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그 결과 몸이 더 많은 땀을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에도 습도가 높으면 같은 원리로 땀이 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